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본격 입시철에 접어들면서 12학년생들은 학교 학점관리와 대입시험 스코어 관리, 지원대학 선정, 그리고 입학 지원서 작성 등 아주 무겁고 힘든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천서 의뢰는 이에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자칫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 되기 쉽다. 전체적인 대입 지원 과정에서 추천서의 중요성은 대학마다 다소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입학사정관들에게 있어서는 학생을 파악하고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고 특히 성적우수 장학생 후보자들, 합격과 불합격의 경계선에 있는 후보자들, 드리고 경쟁률이 높은 우수대학의 후보자들에게는 그 비중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소홀히 준비해서는 안된다.
학교성적이나 SAT/ACT등 시험 성적이 비슷 비슷한 수많은 학생이 지원할때 입학 사정관들은 점수 이외에 전체적인 학생의 모습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하여 학교선생님이나 카운슬러의 추천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은 추천서에서 주로 어떤 점을 보는지, 그리고 왜 그 부분들이 왜 중요한지 또, 학생들은 이를 위하여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첫째, 학생의 지식적 강점과 관심도에 대해 알기 원한다. 배움의 대한 열망과 적극성 그리고 가능성이다. 배움에 대한 열망은 학생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학생을 원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매일 만나는 선생님들로부터 학생의 학습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와 깊은 관심에 대해 듣기를 원한다.
두번째, 개인의 가치와 학교내에서의 역할에 대해서 알기를 원한다. 학생들 사이에서 얼마나 긍정적이고 개성적인지,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일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하모니를 이루며 공부하는지를 알기 원한다.
교내에서 함께 지낼 일원을 선별하는것인만큼 그들의 활동및 클럽내에서의 역할들을 봄으로써 그들의 적극성과 사회성 및 헌신을 선생님들의 추천에 의하여 학생을 자세히 파악하려는 것이다.
셋째, 교사및 관계자들과의 상호관계를 본다. 자기 주도적이고 성공적이 학업 성취를 위해서는 다른사람들과의 능동적인 상호 관계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추천서를 읽다보면 학생이 학교 내에서 얼마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상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다.
넷째,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젼을 볼 수 있다. 저널리즘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의 추천서에서 학생이 얼마나 글쓰기를 좋아하며, 학교 신문에 많은 기사들을 썼고, 국제적 이벤트에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 적혀 있을 것이고 이는 입학 사정관입장에서 학생을 선발하는데 확신을 주는 추천서일 것이다.
이렇듯 사정관들에게 확신을 줄만한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4년 기간동안 수업및 기타 활동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개인적인 이해를 더 할 수 있는 교사및 카운슬러와의 깊은 관계 형성을 위한 많은 대화가 필요할 것이며 추천서를 의뢰하기전 자세하고 잘 정리된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자세히 그리고 분명하게 적힌 평가서를 어드미션을 도와줄 카운슬러에게 제출하므로 추천서를 쓸 사람이 그 학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가지고 작성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추천서를 읽을 사람이 그 학생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추천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유념해야한다. ▷가능하면 학생의 일화와 참고자료를 인용하여 사실적으로 쓴다. ▷학생의 학업성취, 과외활동, 봉사활동등 모든 내용을 제공 해 주도록 한다. ▷학생이 하이스쿨 동안 학생이 성취한 내용 이외에도 어떤 부분에 탁월함을 나타낸 이야기들을 보여주도록 한다. ▷학생이 왜 지원하는 대학에 꼭 알맞은 학생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조기지원 학생들과 합격 불합격의 경계선에 있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내용이다.
▷학생의 개인 생활에서 학업에 영향을 미칠만한 비극적인 사정이 있는있을 수 있는데 이런경우는 카운슬러가 학생및 학생의 가족으로부터 동의를 받고 FERPA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추천서를 통해 이 이야기를 말 해 주는것이 좋다. ▷마지막 문단에는 카운슬러의 지지와 보증을 나타내는 내용을 담는것이 좋다. (323)938-0300 A1educate.com
<
세라 박 A1 칼리지프렙 대표>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