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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코로나19 들불 속 백악관, 전염병 최고권위자 ‘사실상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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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ader

    트럼프가 재앙

    07-13-2020 19:52:20 (PST)
  • f9fonly

    주류언론에서는 보도를 안하지만 최근에 홍콩바이러스연구소에 근무하던 얀리멩 박사가 중공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은폐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자신과 가족의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탈출하였다. 80 평생의 말년을 추하게 보내는 파우치 박사보다 나이는 절반 밖에 안되지만 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07-13-2020 19:04:17 (PST)
  • f9fonly

    파우치처럼 직접 환자를 진료한 경험은 없이 평생을 연구소에서만 지낸 사람은 환자가 죽어가도 답답한 심정이 없는 자이다. 어떻게 하면 환자를 살릴수 있을까 보다는 자기 연구노선에 대한 고집과 나중에 책임이 돌아올까봐 최악의 경우만 상정해서 말한다. 온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최고 연구소장이라면 한쪽 면만 보고 말할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도 감안해서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말해야 할것이다. 연구실에서 현미경이나 들여다 보고 있어야 적당한 인물을 연구소장으로 올린 결과 아니겠나.

    07-13-2020 18:52:20 (PST)
  • MidClass

    "파우치가 좋은 사람이지만 실수를 많이 했다" 라고 했는데 누가 누구 예길 하는건지. 실수를 많이 한건 트럼프 당신이지. 미국을 코로나 세계 최대 강국으로 만들었으면 나같으면 ㅈ ㅗ ㅅ 팔려서라도 자진 사퇴하겠다.

    07-13-2020 12:06:45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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