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경제·법률·의료 웨비나◎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로나 극복, 경제·법률·의료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줌(Zoom)’ ‘유튜브(Youtube)’, 한국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미 전역 누구나 웨비나에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기) http://www.koreatimes.com/webinar

*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대 확산지 뉴욕주 절반이 3단계에 들어가는 등 전역에서 경제 정상화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11만 명을 넘어선 사망자가 9월까지 6만 명가량 더 희생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왔습니다.

* 미국 일부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다시 경제를 셧다운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일원 아파트 건물주 협회가 코로나 19 팬더믹동안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입자들의 퇴거를 금지하고 렌트비를 동결하도록 한 엘에이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가주내 양로시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킷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렌지 카운티가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안을 해지하고 마스크 착용을 권고 하기로 했습니다.

* 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으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된것을 계기로 캘리포니아주에 어퍼머티브 액션을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에서 최근 동양인, 아시안들에 대한 혐오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계기로 미국에서 인종 차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얼굴인식 기술을 경찰에 팔지 않겠다는 정보기술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전국의 한인 유권자표를 결집시켜,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당선에 힘을 보태기 위한 조 바이든 한인 지지 단체 코리안 어메리칸 포 조 바이든 이 출범합니다.

*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선거캠프가 대표적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에 선거 관련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과 정치인의 글에 대한 팩트체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한동안 선거유세를 못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노예해방일에 유세를 재개하기로 하면서 흑인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0주째 감소세를 이어가자, 경제가 최악의 상황은 지나지 않았느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연준 의장은 높은 실업률을 감안하면 경제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유행 가능성과 경제 회복 속도가 느릴 것이라는 우려로 폭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6도 밤 최저 기온 60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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