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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스포츠

의사 가운 입고 코로나19 전쟁터 나서는 전 메이저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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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wondosa

    지금 하얀집에 있는자는 누구나 가는 군에도 안갔는데 ,해밀턴은 자기몸을 사려도 누가 무어라 할 사람도 없으며 메이저리그에 있으면 돈도 명에도 함껏누릴수 있는데 전쟁터에 나가겠다 하니, 남을 탓하고 해하고 오리발로 일관하는 동물만도 못한 이가 있는가하면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몸을 희생하겠다하는 만물의 영장으로서 할 일을 다 하는게 증말 자랑스럽군요.

    04-08-2020 01:42:3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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