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치러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물론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무려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를 달며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놀라움을 선사 한 아카데미 4관왕의 주인공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의 출연진, 제작진은 시상식 후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담에서 시상식에서 못다 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작품상은 예상하지 못했던 봉준호 감독은 아직 시상식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보였습니다. 지난달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뒤 자막의 1인치 장벽을 넘으면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고 전한 소감에 대해 봉 감독은 장벽은 이미 많이 허물어져 때늦은 소감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봉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 송강호 씨는 수상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습니다. 배우 이선균 씨는 이날 수상이 영화 “기생충”의 한계뿐만이 아닌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계 또한 넘어선 것 같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조여정 씨와 박소담 씨 역시 역사적인 수상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행보에 대한 질문에 봉준호 감독은 한국어 영화와 영어 영화 두 편의 차기작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으로의 귀국 시기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TV, 이수연 기자입니다.
영상촬영: 신유정
영상편집: 신유정
▣ 한국TV 8시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8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내달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를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연방법원에서 잇따라 기각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의 루이스 리만…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