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새해결심으로 건강을 위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식사량을 줄여 체중을 관리하고 이밖에도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를 새해 초부터 실천하기 위해 플랜을 짜보셨을 것이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시 마음을 다잡으시기를 기원한다. 사실 유럽에서 10년간 진행된 ‘건강수명’ 추적 연구에 따르면 운동, 흡연, 절주, 식이조절 등 4가지 위험 요인만 잘 조절해도 조기 사망이나 질병의 60%는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각 장기의 실질 세포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학설이 있다.. 오래되고 손상되거나 병든 세포가 죽어도 이를 대체할 새로운 세포 생성이 되지 않으면 세포수가 감소한다. 이는 호르몬이나 영양 물질 등 체액을 만드는 생산 공장이 뷸어즐고 생산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의학계에서도 논란은 있으나 노화는 인체를 구성하는 물과 호르몬 등 ‘체액이 줄어드는 것’이라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반인들이 “나이 먹을수록 몸에서 물이 마르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다는 것이다. 즉 노화는 몸의 체액이 감소하는 것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전체 체중의 75~80%가 체액이다. 20~30대까지도 별 변화가 없어 뇌·심장·폐·장 등 장기의 70~80%가 수분이며, 물이 별로 없을 것 같은 피부의 72%, 심지어 뼈에도 22%의 수분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60~70대가 되면 체내 수분 함량이 남성은 50%, 여성은 45%로 뚝 떨어진다. 수분 부족은 근육량 감소와 피로로 이어진다. 근육의 70% 이상이 수분. 수분이 3~4%만 부족해도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다. 그러면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다’는 말이 나온다.
노화가 진행되면 먼저 키와 몸무게가 변한다. 70대 남성은 20대 때보다 키가 5㎝ 가량 줄어들며, 체중은 50세까지는 증가하다가 80세에 10% 정도 감소한다. 하지만 체지방은 10% 가량 증가한다.
여성도 60세까지 체중이 증가하며 체지방도 20대에 비해 10% 가량 증가한다. 체지방은 주로 복부 내장과 장간막(창자 사이 막)에 축적되며, 피하 지방은 오히려 감소한다.
남성호르몬과 체력 저하로 성기능도 떨어진다. 미국노인병학회의 연간 오르가즘 도달 횟수 조사에 따르면 30대엔 121회, 40대 81회, 50대 52회, 60대 35회, 70대 22회로 점점 줄어든다. 발기각도도 평균 45세부터 수평과 같다가 그 이후론 더 아래로 내려간다.
나이 먹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나이가 들어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건강수명’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사람마다 노화 진행 속도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저널’에 실린 이 논문에 의하면 신체 노화는 일정한 속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사람마다 또 연령대마다 노화 속도는 각기 다르며, 특히 34세, 60세, 78세가 급격히 변화하는 구간이라는 게 이번 연구의 또 다른 발견이다. 이 시기 혈액 내 특정 단백질들의 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는 점도 관찰됐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이미 20년전에 주창된 것이다.
여러분이 뼈과학 강의를 들어보신 분이면 25년 단위로 건강주기가 있다는 내용을 기억하실 것이다. 25살을 잘 넘기면 50살까지는 거뜬하고, 50고비를 넘기면 75살까지 거뜬하고 75를 넘기면 100살까지 사는 것이 꿈이 아니다. 이미 20년전에 뼈과학을 주창한 서성호 교수의 혜안과 지혜가 새삼 돋보이지 않을 수 없다.
25주년 간격의 건강주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 앞에서 말한 금주, 금연, 소식, 운동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뼈관리이다 뼈는 혈액을 만들고 호르몬을 만들고 인체 전기를 생산하고 영영분을 저장하고 우리 몸이 자가치유를 위한 생약을 만들어내는 등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여러분중에는 뼈가 단지 몸을 지탱하는 역할이나 하고 심지어 죽어있는 무생물로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라클터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뼈과확 원론과 각론 강의를 꼭 들어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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