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메디칼 그룹 SEOUL MEDICAL GROUP
▶ 27년의 역사, 한인 유일의 전국 규모…가장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 한인 주치의 305명, 전문의들까지 미 전역에 3,160명의 의료진 소속
오랜 경험과 튼튼한 재정, 최고의 매니지먼트까지 3박자 갖춰...총 가입자 약 4만여 명… 시니어 HMO환자 2만3,000여 명으로 최대
“미 전역에서 전국적인 규모를 갖춘 메디칼 그룹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한인으로서는 유일합니다.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서울 메디칼 그룹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이라 자신합니다.”
지난 15일부터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Annual Enrollment Period ·이하 AEP)이 시작됐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으로 매년 10월 15일부터 시작돼 12월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헬스 플랜에서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을 갖고 있다면 메디칼 그룹 선택에 고심하게 된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차민영 회장은 “메디칼 그룹 선정은 환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튼튼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서울 메디칼 그룹은 시니어를 포함한 한인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차민영 회장과 김동훈 CMO(Chief Medical Officer)를 만나 서울 메디칼 그룹과 메디칼 그룹 선정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을 소개해 주세요
지난 1993년 차민영 회장과 내과 전문의 한경모 박사, 소아과-신생아과 전문의 김동훈 박사를 주축으로 설립돼 올해로 2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남가주 일대에서 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를 중심으로 북가주 샌타클라라(샌호세), 워싱턴주 시애틀, 조지아주 애틀란타, 버지니아, 뉴저지, 하와이까지 ‘시니어 메디칼 그룹’으로 미 전역으로 진출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앞으로는 뉴욕, 텍사스, 라스베가스까지도 아우를 예정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 내에는 한국어, 영어가 가능한 한인 주치의(PCP·Primary Care Physicians)는 305명, 전문의는 타주 포함 3,160명이 소속돼 있다.
■메디칼 그룹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뭔가요?
차 회장은 “먼저 서울 메디칼 그룹은 IPA(Independent Practice Association)로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의사협회다. 우리가 보험회사 역할을 한다고 하면 한인 환자들이 잘 이해 못한다. 미국 의료 시스템 안에서는 IPA가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보험사와 지정계약을 맺고, 병원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료한다. 환자는 튼튼한 메디칼 그룹을 선택해야 건강을 지키고 많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모가 작은 메디칼 그룹은 리퍼도 쉽지 않고, 심하면 중간에 그룹 자체가 없어져 환자는 낭패를 보는 일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차 회장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타주까지 뻗어갈 수 있었던 것도 규모도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이기 때문이다. 오랜 경험과 재정이 튼튼하며, 매니지먼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이제는 보험사에서도 앞다투어 우리 그룹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훈 박사는 “메디칼 그룹 선택은 환자의 건강으로 직결된다. CT나 MRI 등 각종 검사와 전문의 리퍼, 입원치료는 서울 메디칼 그룹의 쉬운 리퍼를 통해서 혜택을 받는다.
또 침술, 치과 진료, 안경, 보청기 등의 혜택은 꼭 HMO 보험사에 들어야만 받을 수 있지, 그냥 메디케어로는 절대로 혜택이 없다. 메디칼 그룹을 선택할 때 원하는 주치의가 속해 있는 메디칼 그룹인지, 전문의 리퍼를 잘 해주는지, 한인 의료진이 많이 속한 그룹인지,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인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12월 7일까지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올해는 7일이 토요일이라 늦어도 12월 6일까지 정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서울메디칼그룹의 총 가입자는 약 4만여 명에 이른다. 이중 시니어 HMO 환자는 2만3,000명으로 한인사회에서는 가히 최대 규모다.
■서울 메디칼 그룹과 연계된 메디케어 보험사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서울 메디칼 그룹은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HealthCare) ▲휴마나(Humana) ▲웰케어 오브 캘리포니아(Wellcare of California ·구 이지초이스) ▲헬스넷(Health Net) ▲엔덤 블루 크로스(Anthem Blue Cross) ▲센트랄 헬스(Central Health Medicare Plan) ▲ 브랜 뉴 데이(brand new day) ▲블루실드(Blue Shield) ▲블루실드 프로미스(Blue Shield Promise) ▲스캔(Scan) ▲얼라이언먼트(Alignment)등 15개 보험회사와 계약이 체결돼 있다.
차 회장은 “H 보험사의 경우 하와이 지역에 한해 독점 계약을 갖고 있는 메디칼 그룹이 있었지만, 올해 7월에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메디칼 그룹이 업무 계약을 따내 환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차 회장은 “이제는 주류 보험사들이 서울 메디칼 그룹으로 먼저 연락해 온다는 것. 그만큼 규모면에서나 재정면 등 탄탄한 메디칼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매년 더 많은 침술이나 치과혜택 등 서울 메디칼 그룹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험사에 요청해 시니어를 위한 건강 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케어·HMO 선택은 서울 메디칼 그룹으로12월7일까지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 메디케어 플랜 변경 가능
메디칼 그룹 선택이 건강 직결, 신속한 전문의 리퍼럴·승인 추종불허
CT·MRI 등 각종 검사, HMO 통해 침술·치과 진료·안경·보청기까지
최다 보험회사들과 연계 시니어·한인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혜택참고로 오는 2020년에는 W 메디케어 보험의 경우 치과 진료가 언리미티드(무제한 커버)로 확대됐으며, A 메디케어 보험은 치과 진료가 현재 1년에 2,400달러 정도 커버되는 것이 내년에도 이어진다.
또한 A 보험 등 많은 보험 회사들이 침 치료 횟수를 24회까지 커버 해준다.
H 보험과 U 보험은 가입자가 해외에서 응급진료를 받을 경우 100만 달러가 넘는 금액도 언리미티드(무제한)로 혜택을 제공한다.
김 박사는 “경험이 적거나 계약된 보험회사가 적다거나, 의사가 많지 않은 작은 규모의 메디칼 그룹은 환자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서울 메디칼 그룹은 환자를 위해 한인 환자들에게 많은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 리퍼럴,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서울 메디칼 그룹의 신속한 리퍼럴(referral·전문의 허가)은 정평이 나있다.
차 회장은 “보험사가 15개 정도 연계돼 있는 만큼, 각 보험사가 서울 메디칼 그룹에 전문의 허가와 총괄적인 권한을 위임하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성형문제가 아닌 의학적 문제는 리퍼럴이 신속하게 진행된다. 목숨을 다투는 응급 상황이면 10분 안에도 리퍼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 메디칼 그룹은 초음파, CT, MRI, 피검사 위장 및 대장 내시경, 안과나 심장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외래 진료에 관하여 보험회사의 역할, 즉 모든 비용의 지불을 서울 메디칼 그룹이 다 책임지고 있다.
또한 입원환자의 비용도 지불도 다 서울 메디칼 그룹이 책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서울 메디칼 그룹의 튼튼한 재정능력과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 등 모든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정도면 다른 메디칼 그룹에서는 서울 메디칼 그룹을 따라올수 없다.
차 회장은 “사실 미국에서는 증상이 있어야 검사를 할 수 있지만, 한인 환자를 위해 증세가 없어도 복부 초음파나 CT, MRI 검사 등 종합검진도 다 해주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재정이 탄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불필요한 진료는 줄이고, 타 메디칼 그룹에서는 증세가 없으면 받기 쉽지 않은 건강 검진도 환자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환자의 마음도 편해지는데, 간혹 초기 위암을 찾아 빨리 수술함으로써 힘든 항암 치료를 안 받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협력병원
서울 메디칼 그룹은 할리웃 장로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세인트 빈센트 병원, 라팔마 인터커뮤니티 병원, 애나하임 리저널 병원, 가든 그로브 병원 등과 제휴돼 있으며, 서울 메디칼 그룹 소속 의료진 중 몇몇 의사들은 이 병원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그룹에 속해있다.
또한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UCLA 병원, USC 병원 등과도 연계돼 있다. 차 회장은 “한인 환자들이 큰 병원은 못 간다고 오해하는데, 간단한 폐렴이나 신우신염 등은 커뮤니티 병원에서 치료하면 된다.
환자가 갖고 있는 HMO 보험 플랜을 확인해야 겠지만, 커뮤니티 병원에서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 지체없이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UCLA, USC병원으로 환자를 이송시켜 치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정부(CMS) 평가에서 5등급을 받은 서울 메디칼 그룹
5등급 받은 메디칼 그룹은 많지 않다. 또 쉬운 일도 아니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메디칼 그룹이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최우수 등급 별 5등급에 해당이 된다.
환자 만족도, 의료진 진료 수준에서 최고 등급이다.
■서울 메디칼 그룹 주치의 병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당일 예약 및 방문 ▲초음파 ▲엑스레이 ▲EKG ▲건강교육 프로그램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자택 건강검진 및 추가적인 환자 수송 지원 ▲한국어 뿐 아니라 각종 언어 가능한 의료진 ▲여러 시술을 주치의 병원에서 해결 가능 ▲신속하고 빠른 주요 전문의 리퍼럴 ▲너스 프랙티서너(Nurse Practitioner)의 노약자 방문 등. 서울 메디칼 그룹 문의 (213)389-0077, (800)611-9862
■차민영 회장은서울 메디칼 그룹 설립자이자 회장인 차민영 박사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국 보드 내과 전문의로 한인 의료계의 리더로 통한다. 198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내과 인턴 과정을 수료했으며, USC 대학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미국 내과 보드 전문의가 됐다. 차민영 박사는 서울의대 동창회 부회장과 남가주 한인 의사회 부회장으로서 수년간 봉사했으며 2014년에는 남가주 한인 의사회 회장으로 역임했다.
환자들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열정으로 널리 알려진 차민영 박사는 커뮤니티 교육을 통해 질병들을 예방하고 더 좋은 건강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및 다수 한국 방송 매체들을 통해 건강한 삶을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건강전도사로도 불린다. 차 박사의 건강예방에 대한 방송/칼럼은 LA 곳곳에서 접할 수 있으며, 시니어를 비롯한 많은 한인들에게 차 박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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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온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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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카이저가 최고입니다.
저아저씨 필러넘 많이맞으셨다...
수천 수만 가지의 병명 영어가 서툰 어른들을 위해 우리말을 시원하게 할수있는 한인 의사님 들이 있다는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되는군요, 수고 많이들 부탁드립니다.
이사람은 의사가아니고 장사꾼같아 좀 의사가되세요
가운에 학교명붙이고 다니는 사람은 타운에이분 혼자입니다 ㅋㅋ 미국에선 다들 병원 이름embroidery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