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장, 코리아 타임즈 스퀘어"가 새겨진 표지판이 12일 한인타운의 허브, 윌셔 블루바드와 웨스턴 에비뉴 교차로에 세워지면서 한인 사회와 반세기 역사를 함께한 한국일보의 족적이 타운 심장부에 남게 됐습니다.
앞서 윌셔와 웨스턴 애브뉴 교차로를 한국일보 광장으로 명명하는 조례안이 엘에이 시의회에서 통과됐으며, 지난 5월 30일 열린 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일보 광장 공식 명명식을 가진 데 이어, 12일에 한국일보 광장 제막식이 열린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브 웨슨 엘에이 시의장과 데이빗 류 엘에이 시의원 등의 시의회 관계자들과 김완중 엘에이 총영사와 로라 전 엘에이 한인회장, 송정호 한인 청소년회관 KYCC 관장, 한인 상공회의소 박성수 회장, 엘에이 한인 축제 재단 조갑제 회장 등 주요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허브 웨슨 LA시의 장은 12일은 "역사적인 날"이라며,지난 50년동안 한인과 주류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최고의 한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일보의 앞으로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재민 미주 한국일보 회장은 한인타운 심장부가 한국일보광장으로 지정된데 대해 감격스럽다며 ,엘에이 시의회와 한인사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타운의 대동맥인 윌셔와 웨스턴이 한국일보 광장으로 지정된것은 지난 반세기동안 한인과 주류사회 가교역할을 해오면서 한인 카뮤니티의 빚과 소금이 되온 한국일보의 공로를 주류 사회가 인정한것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LA에서 주요 광장 지명에 주요 인물이 아닌 기업의 이름이 붙은 것은 ‘한국일보 광장’이 최초이며, "코리아 타임스 스퀘어"는 앞으로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심장부로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TV 이수연입니다.
영상촬영: 한국TV 남궁솔, 신유정, 임준현
영상편집: 한국TV 남궁솔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에듀스팟입니다…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