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라스베가스 매니아의 포틀랜드 여행기 1박 2일 일정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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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land / 여행 / 1박2일 / 포틀랜드
안녕하세요
라스베가스 매니아입니다.
저희 라스베가스 매니아에서
라스베가스 뿐만아니라
다른 미국 서부에 대해서
종종 알려드리는 거 아시죠?
그리하여
오늘은 제가 여러분들께
라스베가스가 아닌 포틀랜드에
대해서 여행후기를 알려드릴려고
왔습니다~^^ 짧지만 강하게
다녀온 저 매니아의 포틀랜드
일정과 느낌? 후기?
지금 부터 함께 보실까요?
일상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
어디든 가고싶었는데
포틀랜드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비행기표를 사고
4일후에 떠났답니다.
아침 6시 Alaska 비행기를 타고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잡고 떠났어요 하루에
$40 정도 했던것 같네요
아주 아담한 집에 고양이 2마리가
있었어요. 비가 왔다 그쳤다 하는
포틀랜드의 날씨^^
라스베가스는 비가 거의 오지않아서
비오는게 반갑더라구요~
숙소에 짐을 놓고 바로
아침을 먹으러 갔답니다.
브런치 가게를 많이 알아보던중
La Provence Boulangerie &Patisserie
를 찾아서 갔어요
저희 숙소랑 가깝기도 해서 ^^
우버를 타고 5분~7분 정도?
갔던 것 같습니다.
크로와상 옆에 잼 보이시나요?
저 잼이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따로 팔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잼인데
먹어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크로와상도 잼덕분에
2배로 맛있었던것 같아요
메인 음식으로는
Salmon hash with dill sauce 와
Polenta bacon with poached eggs 를
추천하셔서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많이 남겨서
아까웠어요 다음에 가면 크로와상 한개만
시킬려구요 ㅎㅎ
가격은 저렇게 다해서 50불? 정도 나왔어요
미국에는 텍스가 따로 있어서
계산할때마다 헷갈렸는데
포틀랜드는 텍스가 없는 도시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다운타운으로
넘어와서 그 유명한
Powell's book 으로 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넓은 줄 모르고 갔는데
4층? 까지 있고 아주 넓더라구요.
우연히 한국어로 되있는 책도
찾고, 엽서가 너무 이뻐서 엽서구경도
하고 1층~4층 까지 구석구석 살피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ㅎㅎ
여행을 왔으면 유명한
카페 정도 가줘야 저 매니아~
아니겠습니까?^^ 그중
바리스타 라는 카페가 로컬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 제일 가까운
지점을 찾아 들어갔답니다.
비가 와서 그냥 라떼를
시켰는데 일반 라떼? 와 비슷했어요
커피 맛을 몰라서...그런가...
그리고 나서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트램!을 타러갔어요
거리가 꽤 있었던것같아요
우버 비용이 ...꽤 많이 나왔어요
여러분들도 미리 위치를 잘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너무 즉흥적이게 여행 해서 ...
포틀랜드 사람들은
이 트램을 일반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너무 타보고 싶고
야경을 보고싶어서 탔지만~
가격은 general Public 에
$4.70 입니다.
general Public 을 사시면
왕복으로 타실 수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출출해진 저는
여행 왔으니 분위기도 내볼겸 해서
주위에 bar를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bar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제가 생각한 bar 의 모습이아니라서
좀 당황했어요 너무 시끄러웠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음식과
술은 아주 맛났답니다^^
이곳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ㅎ
그리고 나서 저는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숙소로 돌아가서
체력 보충을 했어요
다음편이 궁금하시죠?^^
라스베가스 매니아의
포틀랜드 여행기 2탄을
봐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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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포틀랜드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