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에 거주하는 최모씨는 항상 어깨가 천근만근이고 딱딱해 뒷골까지 늘 당기는 상황이었다. 어느 날 본 칼럼을 접한 후 반신반의로 미라클터치 체험을 해본 후 “이제까지 지압을 받고 하루 정도가 지나면 다시 근육이 딱딱해져 왔는데 확실히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며 “이젠 팔도 자연스럽게 잘 올라가고 뜨끈뜨끈해 뼈가 솟았던 머리도 좋아져 살 것 같다”고 말했다. 늘 피곤과 스트레스에 지쳤던 그녀가 이렇게 달라진 것은 왜일까.
활성산소가 암 질환 일으켜
현대를 살아가면서 인간은 이런 저런 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몸이 산성화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녹슨 철, 즉 산화철이 몸속에 많이 존재할수록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생성된 많은 활성산소는 암과 같은 많은 질환을 일으킨다. 활성산소는 산소를 포함한 분자로서 세포의 DNA에 손상을 주고 손상된 세포들은 통제가 불가능하게 된다. 암세포들은 이러한 통제가 불가능한 세포들이다.
이러한 암세포들이 복제되고 빠르게 성장하여 결국 신체의 여러 기관으로 전이된다. 이와 함께 암세포들은 많은 영양을 소비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인체에 필요한 세포들은 영양분을 암세포에 빼앗기게 되어 충분한 영양분이 없어 죽게 되는 것이다.
흔히 산화작용 및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블루베리다. 최근 미국농무성 인간영양연구소의 연구 결과 1g당 항산화 능력 기준으로 블루베리가 과일과 채소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항산화 기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자 인공적으로 합성한 항산화제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항산화제의 복용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데는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흡연가와 같은 고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합성 베타 카로틴을 복용하면 폐암발생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저 위험군이라 할지라도 비타민 E를 복용하면 심장질환의 발병율이 줄어든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그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도 비타민 E의 복용효과는 회의적이다. 왜냐하면 자연 식품 속에는 카로틴과 비타민 E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과 같은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합성 비타민 E나 비타민E 성분만을 추출한 항산화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상반된 결과가 나타난다.
보통 우리는 몸의 항산화를 위해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을 먹는 데 복용후 몸에 맞지 않아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가장 좋은 것은 항산화제가 풍부히 포함된 자연식품에서 섭취하는것이 안전하다. 인공적으로 합성된 것은 그것이 비타민이든 영양제든 간에 해독해야 하는 독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철분(Fe)의 산화로 인한 피해는 또 하나 있다. 분자를 구성하거나 전자를 빼앗을 때, 결합을 해체하기 위해서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간단히 말해 모든 과정이 세균의 대사에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의 세포에서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것이며 그것은 결국 우리 몸과 건강의 희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몸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에너지가 엉뚱하게 유해한 세균의 대사작용을 위해 쓰이는 것이다.
전자(Electron)공급이 최선책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활성 산소종(ROS)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수많은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산소공급을 저해하여 발생하는 저산소증이나 세포의 영양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그 대책이 바로 인체에 음이온, 즉 전자(electron)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인체에 전자를 공급하여 주면
1. Fe2+의 산화작용을 최소화하여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고
2. Fe3+의 환원을 가속화하여 저산소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며
3. 산화환원 반응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전기적으로 중성화시켜 산화 연쇄반응을 막을 수 있다.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건강치유기구로 온 몸의 뼈를 눌러주면 열기와 전기가 주입되어 활성산소를 없애 각종 통증과 질병으로부터 빠르게 해방될 수가 있다.
문의 (571)265-1106
www.bonecare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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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한의사·뉴욕힐링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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