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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종교

숨어서 눈물 짓는 사모들의 고충을 아시나요

댓글 5 2017-09-06 (수) 유정원 종교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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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tjsch24

    네 지금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참 신실하시고 잘 섬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간혹 그야말로 지나친 성역의 잦대로 판단 하시는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사모님 한분은 지금은 암으로 고인이 되셨지만 생전에 너무 심한 상처를 받으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냉장고에 음식이 많으면 사모가 욕심이 많아 낭비한다 그래서 냉장고를 비우면 사모가 축복을 받지 못해 가난하다

    09-06-2017 17:07:26 (PST)
  • Guest

    미국교회도 만만치 않네요...

    09-06-2017 14:01:12 (PST)
  • Guest

    목회자와 사모도 먼저 사람입니다. 그래도 교회 안에 좋은 분들이 더 많아요.

    09-06-2017 13:58:18 (PST)
  • Guest

    남 모르는 고충이 만큼요

    09-06-2017 13:12:33 (PST)
  • Guest

    이런 인간들 만날까봐 교회 안 나가게 되더라구요. 맘 바꿔 나가 다가도 이런 인간들이 너무 많아 또 안 나가게 돼구요.

    09-06-2017 11:41:1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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