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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사회

‘국제시장’ 흥남철수 우리네 인생 이야기

댓글 1 2017-06-28 (수)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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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dyy

    빅토리호 레너드 선장은 전쟁 후 뉴튼 세인트 폴 수도원의 마리너스 수사가 되셨습니다. 당시 한국의 검은 바다 위에서 하느님의 손길이 배의 키를 잡고 계셨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다고…. 신앙인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고백이죠..(공지영의 수도원 기행2에서..)

    06-29-2017 15:06:1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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