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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도를 넘은 정치인 팬덤현상

댓글 2 2017-05-17 (수) 김상목 정책사회팀장,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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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iampeter

    광화문은 당연히 자기 지지자들이 모여 있으니 간 것 아닙니까? 심지어 박근혜도 그랬죠. 그리고 당선 다음날 바로 취임선서인데 왜 당선 기자회견을 합니까? 지금 문통 지지율이 75프롭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극렬과 일부로 분열시키려는 프레임 걸지 마세요. 팬덤은 박사모 어버이 연합이 팬덤이구요 촛불 들었던 국민들 더 이상 만만하지 않습니다.

    05-17-2017 13:18:47 (PST)
  • 촛불시민

    국민들이 촛불을 들때는 시민혁명이고, 국민들이 언론을 비판할때는 문'바'가 되는건 아니죠. 국민들의 여론을 일부 문'바'라는 프레임에 가두려는 조중동의 노력에 동참하시는군요. (원래 표시하려던 것이 금지어라서 '바'로 표시합니다)

    05-17-2017 11:40:59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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