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의학적으로 통증치료에 레이저가 널리 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까지는 미국에선 레이저를 피부과 수술과정에서 자르고 태우는 용도로만 쓰이는 상태였다. 통증치료에서 레이저를 쓰기시작한건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지난 15년간 카이로 프랙터로서 경험한 바 레이저치료는 가장 효율적인 치료중 하나이다.
새로운 기계나 기술이 나오면 항상 최고라며 나름 선전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나 사례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레이저치료는 탄탄한 과학적 연구 끝에 오랜 시간을 걸쳐 검증받은 기술이다. 레이저 치료가 구체적으로 사람들의 통증과 부상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겠다.
레이저의 종류는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0달러 짜리 미약한 소형펜 같은 것부터 50,000달러 짜리 수퍼 레이저까지 있다. 결정적인 차이점은 레이저의 출력과 만들어진 이유에 있다.레이저가 효율적으로 통증과 부상을 치료하려면 레이저가 충분한 출력과 돌파력(침투력)이 세포를 다치게 하지 않을 만큼이 필요하다. 레이저는광자를 배출한다.
그리고 그 광자는 인간의 세포속으로 스며들며 에너지로 바뀐 에너지로 세포 스스로 부상을 치유하기 시작한다. 마치 식물들이 햇빛을 받아 에너지로 변화시켜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 것처럼 말이다.
인간의 세포 역시 햇빛을 받아들여 비타민D를 만드는 능력이 있으며, 이처럼 인간의 세포에는 빛을 흡수할 수 있는 조직들이 전에 알고 있던 사실보다 훨씬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인간의 빛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레이저 치료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레이저 치료에 한가지 문제점은 광자를 깊은 부상이 있는 곳까지 쉽게 침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광자를 깊은 부상 부위까지 보내려면 높은 출력의 레이저가 필요하다. 하지만 레이저가 강해질수록 열이 더 많이 발생한다.
사실 가장 심각한 부상인 척추 간판 탈출증과 찢어진 힘줄이 몸 깊숙히 있기 때문에 레이저가 깊숙히 피부를 태우지 않고 침투해야만 효과가 나타나지만, 보통 출력이 강한 레이저는 깊숙한 부위까지 광자가 스며들게 하기 위해, 피부를 통해 많은 양의 광자를 보냅니다. 하지만 피부에 많은 양의 광자를 레이저로 투하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사실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떄문이다. 피부색 이 짙거나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더욱더 위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력이 강한 레이저는 계속 피부 위를 왔다갔다 움직여야만 피부를 태우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방법은 광자를 인간의 몸 안으로 깊숙히 보내기엔 이상적이지 않다.
수퍼레이저는 피부가 화상을 입을 찬스를 줄이며 세포에 광자를 깊숙히 침투시켜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수퍼레이저는 피부에 직접 밀착시켜서 치료도중에 움직이지 않아도 되어 흔한 레이저 치료법과 달리 더 깊게 침투할 수 있다. 1센티미터 정도 밖에 안 들어가는 흔한 높은 출력을 가진 레이저와는 달리 수퍼레이저는 무려 10센티미터 까지도 투입이 가능하다.
수퍼레이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인 초당 100,000번으로 광자를 보내어 몸속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 와있는 어떤 레이저 치료기들은 출력이 너무 낮아서 의학적 효율성에 의구심이 들게 한다. 이상적인 레이저는 강한 출력과 침투력을 둘 다 갖춰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이 기술이 통증치료 분야에 잘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하여 각광받는 치료법으로 쓰이고 있다. 저희가 보유한 수퍼레이저는 현존하는 레이저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이상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레이저이다.
저희 병원에서는 목, 허리, 어깨, 무릎, 팔꿈치, 손목, 발목, 손과 같은 부위를 성공적으로 수퍼레이저를 사용하여 치료하였다. 보통 수퍼레이저치료에는 인대, 힘줄, 연골, 그리고 디스크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수퍼레이저가 보인 좋은 효율성은 혈류가 적은 곳일수록 광자의 흡수가 더 잘되는 속성 때문이다.
위에 언급된 모든 부위는 근육에비해 혈관수가 이 비교적으로 낮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혈류가 높은 근육같은 곳에 비하여 혈류가 낮은 신체조직은 치유 능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 수퍼레이저를 통해 혈류가 적은 곳에 많은 광자를 투입시켜 혈류가 많은 부위와 같은 치유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노던 통증 병원의 Dr. 마상우는 뉴욕 한인 사회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의료법률 전문가 협회(American Academy of Medical Legal Professionals)로 부터 “Diplomate” 인정받은 의료법률 전문의사이다.
<
마상우 D.C.노던통증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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