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실적이 아직 적지만, Nerve Control(뇌신경 조절) SNC로 암의 크기도 대폭 줄어들게 한 임상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원발성 비소세포 폐암이 뇌, 부신으로 전이된 폐암4기 환자의 사례를 소개한다. 非小(비소)세포암 중 선암은 암세포가 폐 섬유의 선 형태로 진행되는데, 림프절외에도 간, 뇌, 뼈, 부신 등에 전이가 되는 경향이 있어서, 생존 비율이 저조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뇌신경 조절 SNC는 폐, 심장, 면역, 뇌의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력을 나타내는 것을 경험하는 것을 토대로 호전을 기대하며 임상에 임하였다. 진료 전에 두통, 삼출에 의한 가슴막 통증인 흉막통, 숨 가쁜 호흡 장애(dyspnea),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 보통 심폐 및 면역력을 위한 T3-T4 point, 두뇌 기능을 위한 C3와 C4, 가슴의 중간보다 조금 아래에 작용하는 T5원격조절 point에 controller를 장착하게 된다.
1차 항암치료 전 폐의 암size는 7.7cm였다. SNC를 받으면서 항암치료를 병행하였다. SNC진료 3-4회를 받으며 흉막통, 호흡 장애와 마른기침은 소실되었고, 그 이후에도 그 이전의 체중과 체력과 condition을 유지했다. 1차 항암치료 받고 나서 SNC로 20회 진료를 행했는데, X-ray확인 결과 그 size가 70%정도가 대폭 소실되고 30%가 남았다. SNC진료 57회를 받았고 아직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는 아니지만, 3차 항암치료 후 X-ray사진에서는 그 size가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의 없어진 모습을 보였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을 최소로 줄이는데 SNC가 이용되는 것을 소개한다. 항암제에는 암세포의 각 대사 경로에 개입하여 DNA의 이중 나선구조를 파괴시켜 암세포에 작용하는 세포독성항암제가 있고,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타겟으로 해서 항암 부작용을 줄인다는 표적 항암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암세포는 빠르게 증식하고 분열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항암제는 대사 주기가 빠른 세포를 죽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우리 정상적 조직세포 중에도 대사 주기(세포분열)가 빠른 세포들이 많이 있다. 때문에 항암제는 정상 세포도 손상을 받게 한다. 골수, 모낭, 구강, 소장, 대장 등의 내피세포 등을 손상시키고, 백혈구를 감소시켜 감염에 민감하게 되며, 빈혈, 혈소판 감소에 의한 출혈, 탈모, 오심, 구토, 변비, 설사 등 다양한 부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기증과 기운이 떨어져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힘든 것이 무엇보다도 환자에게는 큰 타격이다. 뇌신경 조절 SNC로 이것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횡격막과 분문에 작용하여 소화관의 작용을 돕는 T7 point, 심장에서 피를 강하게 내뿜게 돕는 T4, 골수 생성과 면역력을 높이고 숨쉬기를 돕는 T3, 뇌를 안정시켜 마음을 맑게 하는 C3원격조절 point에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금속 자극이 가해지면, 두뇌 신호가 조절되어 각 신경 경로를 통해 각 section에 작용하게 된다.
그 결과 Chemo-Therapy로 인해 구역질, 현기증, 오심, 구토, Low Energy(기운이 떨어짐)이 매우 빠르게 개선되어, 정신이 맑아지고, Energy가 생기는 것을 임상에서 경험하고 있다. Chemo-Therapy전후에 받으면, 그 후유증을 최소로 줄여 위기를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0대 여자분이 대장암으로 항암화학요법만 받으면 어지럽고 에너지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현기증으로 집에서 꼼짝 못하고 누워있어야 했다. 그러나 항암요법 직전과 직후에 2-3회씩 SNC진료를 받았다. 위에 소개한 point이외에 T10, L1등 대장암 부위에 작용하는 원격 point에 컨트롤러로 조절했는데, 그 결과 현기증도 극소로 느끼고, 집에 누워 있지 않아도 산책을 해보니 정신이 산뜻했다. 남편이 일하는 곳에 나가 매일 4-5시간싹 일을 돕고 있는데도, 기운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마치 정상인처럼 생활한다고 환자가 증언하였다.
문의 (301)922-9239
www.NerveControlSNC.com
<권진열 <혜민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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