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건강이다. 대개 70~80대가 되면 “자녀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고 하늘나라를 갈 때에 아프지 않고 곱게 편히 가는 것이 소원이죠”라고 자주 입에 올리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육신은 나이가 들어가며 이런 저런 병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중풍 등 혼자서 어찌할 수 없는 병이다. 자녀들 다 키우고 낮선 이방 땅에서 적응을 마치려 하니 이제는 몸이 말을 듣지 않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양로병원의 신세를 지게 되니 더욱 본인이 한심스러워지고 매일 창 밖을 바라보며 자조 섞인 상태에 빠져 급기야는 마음의 병까지 얻게 되는 실정이다.

▲뼈가 풍부해야 건강 지름길
원래 인간의 육신은 최소 120세에서 150세까지는 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원리는 뼈에 생명이 있고 생기가 돌기 때문이며 뼈가 혈액을 만들어내고 뼈에서 전기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제대로 뼈를 관리하지 못해 70~80세쯤 되면 골골대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울 뿐이다.

그 수많은 뼈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바로 골반이다. 골반(骨盤)의 한자가 뼈골(骨)자와 기본반(般)에 그릇명(皿)을 합친 글자로 이루어져 있듯이 골반은 인체의 뼈의 모체라 할 수 있다. 또한 인체(人體)라는 글자를 보아도 체(體)는 뼈골(骨)과 풍년풍(豊) 두 글자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뼈가 풍부해야 건강한 육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뼈는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이 뼈가 근육과 신경을 주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병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처럼 중요한 골반이 왜 무너지고 약해질까.

▲골반이 약해지면 다른 질병 불러
60대 이상의 사람들을 엎드려 놓고 다리 길이를 체크해보면 한 쪽으로 삐뚤어져 골반부터 무릎까지의 길이가 비대칭이 되어 있음을 본다. 혹자는 “난 옛날부터 그랬어요. 다들 삐뚤어있지 않나요”라며 오히려 반문을 한다. 40대 나이에 접어 들며 인체의 전기가 낮아지며 관리가 안돼 하나 둘 질병이 생기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골반을 제 때 다스려주지 못하게 되면 골반이 솟고 삐뚤어져 또 다른 질병을 가져 오게 된다는 점이다. 먼저 솟은 골반은 반대쪽 옆구리를 강하게 만들고 이것은 다시 옆구리 반대쪽 날개 쭉지를 솟게 만들어 소위 ‘S’자 모양으로 몸이 휘어지게 만든다. 또한 솟은 골반과 정반대의 어깨 부위를 위로 솟게 만들어 몸의 기형을 만들어 낸다. 결국 솟은 어깨를 중심으로 주변의 근육이 고체화되어 혈류를 방해하고 신경을 건드려 통증으로 이어져 회복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왜냐하면 병이 단순히 등판과 어깨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골반에서부터 최소 10년 이상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대변 독을 없애 괄약근 살려야
좀 더 나이가 들어 70~80대에 접어 들면 골반에 독소가 가득 차게 되면 좌우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돌부리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길을 가다가 쉽게 넘어지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 날 골반이 완전히 부서져 더 이상 걷지 못하게 되어 침대에 누워 있다가 1년 내에 자연사하게 된다.

인체는 매일 배변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항상 잔변이 남아 이것이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철을 만들어 독소가 된다. 문제는 이 독소의 통로가 바로 뼈라는 사실이다. 특히 이 독소가 골반의 뼈를 쳐서 솟게 만들고 아래로는 고관절을 쳐서 전체적으로 골반의 상태를 무너뜨려 걸음걸이가 점점 작아져 소위 종종걸음을 걷게 된다. 사람들의 걸음걸이만 보아도 골반의 상태를 알 수가 있고 앞으로 살아갈 수명을 한눈에 알 수가 있다.

또한 이 독소는 뼈를 타고 이동하여 관절염을 불러 일으키고 손발의 끝까지 저리게 하고 혹처럼 불룩하게 솟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평소에 골반의 대변 독만 없애줘도 인체는 건강해지고 각종 병으로부터 해방될 수가 있다. 또한 골반 뼈에 독소를 제거하면 괄약근에 저절로 힘이 생겨 온 몸의 뼈가 좋아지고 덤으로 요실금, 치질, 치루, 변비, 전립선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된다.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의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건강기구로 온 몸의 뼈를 눌러주면 독소와 음기, 냉기로부터 벗어나 건강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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