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들 중에 “This I Believe....”: The Personal Philosophies of Remarkable Men and Women”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철학) Edited by Jay Allison and Dan Gediman 이라는 책은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뿐만이니라 제가 좋아하는 책방인 Pasadena 의 Vroman’s 의 책방 staff 들이 추천한 책이라서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 직장인,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 Rick Moody, Chile 출신저자 Isabel Allende, 미국무장관을 역임한 Warren Christopher, Albert Einstein, Bill Gates, 무용가Martha Graham, Helen Keller,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학법대 학장인 Harold Hongju Koh, Colin Powell, Elenor Roosevelt, 여성해방운동가 Gloria Steinem, 역사가Arnold Toynbee, 제가 좋아하는 미국작가중의 한사람인 John Updike(쟌 엎다이크) 등 유명한 사람들의 신념, 생활철학을 짧은 에세이로 엮었습니다.
작가 Rick Moody(릭 무디)는 읽는 즐거움에 대해 읽기를 좋아하는 저의 열정과 공감하는 에세이를 썼습니다. 무디 작가는 reading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개발하는 열쇠”라고 말합니다.
이란출신 여성작가 Azar Nafisi는 “Reading은 우리들을 신비스럽게 연결시킨다”라고 했습니다. 이란 테헤란 대학에서 베일(veil)을 안 쓴다고 해고당한 그녀는 미국에서 bestseller가 된 그녀의 영어로 쓴 책 ‘Reading Lolita in Teheran’은 이란의 작가 집에서 비밀리에 여자애들에게 Reading을 가르친 그녀의 용감성에 대해 쓴 책입니다. 지금은 그녀는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 국제학대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의, 자유, 평등을 믿는 미국 사회가 이란의 작가에게 휴머니즘으로 기회를 준 것입니다.
보스턴 출신 한국계 미국인 헤롤드 고 예일대학 법대 학장은 ‘자유라는 밝은 빛’(The Bright Lights of Freedom)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썼습니다. 학생시절 Orwell의 ‘1984’라는 책을 읽고 자유를 즐기지 못하는 북한 및 다른 국가들의 국민들의 눈에 보이는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과 연관시켜 썼습니다. 그는 1998년에서 2001년 미국무부 차관(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Democracy, Human Rights, and Labor) 을 지냈습니다.
시인이며 대학에서 시(poetry)를 가르치는 Gregory Orr 교수는 ‘Poetry as Survival’(삶의 투쟁에서의 시)에서 마음이 아플 때, 정신적 혼돈이 올 때, 그리고 트라우마(trauma)를 겪을 때 시를 읽는다고 합니다. 시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고 Gregory Orr 시인은 말합니다.
‘The America I Believe In’(내가 믿는 미국) 책을 쓴 Colin Powell은 2001년에서 2005 년까지 미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1991년 걸프 전쟁 때는 Joint Chiefs of Staff를 역임했습니다. 그의 엄마는 1923년 자메이카에서 이민을 왔습니다. 9/11 이후 미국의 개방이 미국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느꼈답니다. 미 국무부장관시절 여러 세계를 방문하면서 세계 다른나라의 국민들의 반미감정도 느꼈고, 또 미국을 사랑하는 국민들도 만났답니다. Colin Powell 이 믿는 미국, 전 세계가 믿고 싶은 미국에 대해 썼습니다.
퓰리처 문학상을 받은 유명한 소설가 John Updike 미국 작가는 “소설가는 스토리 탤링, 자신의 표현, 창조, 의식 등이 합친 creative writing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소설가 자신이 아는바와 느끼는 바의 제한을 테스트한다고 말하며 ‘Testing the Limits of What I Know and Feel’ 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써서 Anna Karenina 를 쓴 러시아의 소설가 Tolstoy 예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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