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겨나길’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 일을 저지르라.
최상의 삶, 당신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강렬히 원하는 삶은 오직 당신의 ‘선택’‘확신’ 그리고 ‘행동’에 의해서만 현실화되며 당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은 매일 당신이 가진 꿈을 조금이라도 키워줄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 ‘Ping!…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중에서 발췌한 말이다.
나는 언제나 “기다리지 말고 뛰어 나가라”고 말한다. 누워 있는 자는 영원히 이 세상에 대한 불만만 불만만 늘어 놓으며, 뒤쳐지기 때문이다. 요즘 한국을 이런저런 이유로 부쩍 자주 방문한다.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서 세계 한인의 날, 한상 대회 등 행사가 수 없이 많다. 어떤 이는 한국 정치를 하려고 자주 드나든다고 하겠지만 그건 아니다. 어떤 이는 나의 지치지 않는 활동에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한국을 가면 행사장 마다 마이크를 들이대거나 메모지를 들고 턱밑까지 다가오는 기자들이 끊이지 않아 나도 모르게 스타 의식을 갖게 된다. 사실 스타 의식을 가지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뉴스타라는 회사 이름을 만들 때부터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우스겟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회사의 이름처럼 꿈은 이루어 질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물론 그 꿈이란 것이 어디까지인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뉴스타 부동산’으로 꿈을 이뤄냈다는 자부심도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 한국, 미국, 그리고 유럽에까지 뉴스타로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우월감 같은 것은 없다. 다만 700만 해외동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한다. 한국 사회에 어떤 종류로 무슨 도움을 줄까 생각하고 가슴에는 언제나 사명감이 크게 자리한다.
나는 행사에 참석을 하면 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명함을 받으면 상대의 특징과 인상을 기록하는 등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사람들은 1분이 멀다고 오는 전화를 거의 직접 받아 답하고 수렴하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나에게 너무 바쁘고 부지런하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사람을 익히는데 그렇게 바쁘고 부지런해지기 원한다. 명함을 받아 아무렇게나 주머니에 넣었다가는 휴지와 함께 없애 버리고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서 연락처를 물어 보게 되기 일쑤다.
적극적인 삶의 자세는 어느 상황에서나 필요하다. 만약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서 앉았는데 주변이 지저분하다고 치자. 손님이랍시고 누가 치워 줄 때 까지 팔장 만 끼고 보고만 있다면 좋을까? 나는 거의가 직접 치우고 만다. 체면을 지키기 보다는 오히려 지나치지 못 할 뿐이다. 그런 분주함은 다른 사람들도 생활에 적용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이민 와서 다급하게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청소부 일이라고 마다한다면 좋은 일이 찾아올 때 까지 무엇을 할 것인가? 자기와 남을 배려하는 일에는 체면을 찾지 않는 편이 더 좋다고 나는 강조 한다.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지만 고객이 찾아오면 그 고객의 마음을 한번이라도 짚어보자.
본인이 부지런해서 주변 사람이 편하다면 마땅히 실행해 보라. 지극히 당연한 일들이기에 권장해 보고 싶다. 사실 “궂은일은 내가 하고 이득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 라고 생각을 하면 세상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 만이 리더의 서클에 들어 갈 수 있다.
미주 한인회 총회장 자리는 월급을 주는 자리가 아니다. 그렇다고 미래를 보장해 주지도 않는다. 부동산 회사가 더 잘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봉사에 초점을 맞추고 누군가를 잘 살게 한다는 것에 목적을 두면 아주 이 자리가 보람되게 느껴진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겨나길’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 일을 저지르라. 일을 저지르다 실수를 해도 좋다. 모든 사람은 대개 목표가 있다. 그 목표가 출세하고, 부자 되어 성공하겠다는 것이면 더더욱 누워 있지 말고 뛰어나가 일을 저질러야 한다. 그러나 주변에는 목표를 향해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좌표가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정하라, 성공을 계획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작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가 부자가 되고 성공할 수는 없다. 적어도 자기만족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야 한다. 용기라는 뜻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대표>
(213)999-4989
ceo@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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