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멤버십 750달러 할인
하루 5.50달러면 ‘365일 몸짱’


■아로마 스파 & 스포츠

‘아로마 스파 & 스포츠’ 빌딩 앞을 지날 때마다 “회원에 가입해 볼까”하는 생각을 했던 한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아로마가 오픈 8년 만에 처음으로 신규 멤버십 가격을 30% 가까이 파격 할인한다.

평상시 2,750달러인 1년 신규 멤버십 가격을 2월 13일까지 한정으로 1,999달러에 할인한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신규 고객에게 가입비 400달러 면제와 350달러 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해맞이 행운은 신규 고객에게만 찾아가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고객들도 멤버십을 새로이 할 때 기존 가격 2,350달러보다 351달러가 저렴한 1,999달러만 납부하면 된다. 하루에 5달러 50센트로 아로마 회원의 특혜를 누릴 수 있다.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멤버십 할부 납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황재웅 매니저는 “예전에는 멤버십 기간을 연장한다거나 상품권을 제공하는 형식의 고객 이벤트를 실시했었지만 멤버십 가격을 실제로 할인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불경기에 건강을 지키려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는 세일”이라고 말했다.

아로마 회원은 피트니스 시설과 라켓볼, 수영장 등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요가와 에어로빅, 라인댄스, 킥복싱 등 12개의 무료 레슨이 매주 40시간씩 제공된다. 아로마의 자랑인 스파는 맥반석, 황토, 스팀 사우나, 한국식 욕탕을 갖추고 있어 쌓인 피로를 씻을 수 있다. 골프 레인지는 회원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213)387-0212




연세대가 파견한 우수한 교수진
정통 한국어교육과 영어교육 겨울 개강


■LA 연세어학당

‘LA 연세어학당’의 2009년 겨울학기가 오는 12일 10주 일정으로 개강한다. 외국인과 한인 2세를 위한 한국어 과정과 한인 이민자를 위한 영어 과정이 개강하며 반편성 시험은 9일 오후 2시와 10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한국어 과정은 ‘직장인 한국어 회화반’(월·수요일 오후 7시~8시50분)과 ‘고급 한국어반’(화·목요일 오후 6시 20분~9시)이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에는 고등학생 수강이 가능한 정규반 수업이 진행된다.

기업체를 위한 한국어 강의와 SAT 한국어 과정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교습법 강좌 코스’(매주 화요일 오후 7시~8시 50분)는 수강료가 무료이고 12명 정원의 소수 교육을 실시해 알찬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생활영어반’은 월·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50분과 오후 6시20분~9시에 진행된다. 미국생활 적응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와 한국어 강사가 동시에 지도하는 4주 코스도 인기다. 강의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50분까지 열린다. 조기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 개인지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김제열 교학과장은 “연세어학당은 외국인 및 한인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과 이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의 교육을 위해 연세대학교가 세운 봉사 기관”이라며 “연세대가 파견한 우수한 교수진이 지도하기 때문에 바른 언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3450 Wilshire Blvd.#600, (213)382-7900




■나노웰 탈모예방 세미나

‘나노웰’이 탈모예방 기능성 제품 ‘헤라클’ 출시를 기념해 북경과학기술대학의 황인명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세미나는 7일 오후 7시 부에나팍 할러데이인에서 열리고, 8일 오후 2시30분과 7시에는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3차 세미나가 열린다.

예약전화 (213)413-6300


■프루덴셜 사업 상속 세미나

‘프루덴셜’이 사업체 소유주들에게 유용한 상속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8일과 13일 오후 6시에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부에나팍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는 15일 오후 6시에 별도의 세미나가 개최된다.

(714)456-0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