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선물·적립
트리플 세일 파격
이불마트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침구류 전문점 이불마트(대표 김홍수)가 연말맞이 트리플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
트리플 세일은 첫 번째로 제품가격을 할인하고 두 번째로 무료 선물을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구입가의 5%를 적립해 주는 이불마트만의 독창적인 세일기법이다.
예를 들어 2000달러짜리 팜트리스를 구입할 경우 트리플 세일 행사기간에는 1,710달러의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투고 침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지불한 가격의 5%를 이불마트 보너스 카드에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600달러에 판매되던 닥터 체어를 구입할 경우 399달러의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라텍스 베개를 선물로 받고 역시 구매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불마트는 이번 연말 샤핑기간에 극세사 이불과 카펫을 도매가에 세일한다. 베르나 극세사 차렵이불과 베개커버 세트가 킹사이즈 84달러99센트, 퀸사이즈 74달러99센트에 준비됐으며 아이비 극세사 매트커버 차렵이불 세트가 킹사이즈 149달러99센트, 퀸사이즈 129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물빨래가 가능한 밍크 카펫도 기존 90달러에 판매되던 라지 사이즈가 59달러99센트에 파격 세일된다.
한편 인체의 골반구조에 맞춰 좌우가 분리 설계된 최고급 의료용 의자 ‘닥터 체어’도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반짝 세일에 들어간다.
600달러에 판매되는 사무용이 399달러, 500달러에 판매중인 학생용이 349달러에 판매된다.
담요전문 생산업체인 한국 원우산업이 독점 공급하는 최고급 담요도 사이즈별로 20달러에서 40달러 선에 준비돼 단체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주소 및 전화:본사 3545 Gardena Ave. El Monte (626)444-1980
이불마트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천연 원료 최고급 화장품·향수 인기”
150달러 이상 구매땐 시슬리 사은품 제공
블루밍 화장품
한인타운에서 흔하지 않은 명품 화장품을 단독 취급하기로 유명한 업소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최고급 화장품의 딜러십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 한인타운의 화장품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곳이다.
올해 인기 있는 고급 화장품은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 그레고리 브라운이 만든 ‘리비브’(Re vive)다. 화상 환자를 치료하다가 발명한 화장품인 만큼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하고 1986년 노벨상을 수상한 세포 성분인 EGF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센스가 600달러를 넘지만 한국보다 40% 저렴한 가격이여서 한국에서 소문을 듣고 구입해 가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천연 원료로 만든 ‘조 말론’(Jo Malone) 향수도 블루밍의 자랑이다. 여러 향을 혼합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독특한 향을 만드는 신개념 향수다. 가격은 55~100달러 사이로 저렴하며 코디가 가능한 향수로 특히 젊은층이 좋아한다. 천연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앨러지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캐나다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팹타이드 성분만 추출해 만든 ‘유오코’(Euoko) 브랜드도 인기다. 서부 지역에서는 블루밍이 유일한 취급 딜러다. 중동 지역 부유층이 선호하는 화장품으로 노화 방지와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
15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즐리 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며 고객사은 차원에서 5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인 50달러 크레딧을 증정하는 멤버십 프로그램도 단골 고객들을 위한 블루밍의 서비스다.
▲주소 및 전화: 928 S. Western Ave.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
(213)380-9944
블루밍화장품은 컨설턴트들이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급 화장품을 고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명품 브랜드, 면세점보다 40% 저렴”
영스 백화점
‘셀렉-C’ 내달 6일까지 할인
한인타운에서 명품 브랜드를 면세점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업소가 있다. 15년째 웨스턴과 올림픽 코너를 지키고 있는 영스백화점이다. 에스티로더와 라 프레리, 시슬리, 불가리 등 고급 향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선물 고르는 재미가 톡톡하다.
올해 영스백화점이 가장 먼저 권하는 상품은 피부 관리 트리트먼트 개념의 화장품 ‘셀렉-C’ 브랜드다. 메디칼 화장품의 선두주자인 ‘셀렉-C’는 비타민 C를 1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과 공해로 지친 피부를 재생하는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12월 6일까지 ‘셀렉-C’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세일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스위스라인’이다. 스위스의 왕족이 만든 화장품으로 한국과 일본 연예인들 사이에서 ‘비밀의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개별 주문 받는다.
또 영 홍 사장이 1년에 7번 이상 유럽을 방문해 직접 골라온 제품들로 가득한 유로피안 선물 코너도 샤핑의 재미를 더한다. 에스프레소 메이커나 영국산 차이나, 프랑스산 와인잔 등 독특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럽산 여성정장과 악어 명품 핸드백을 70% 이상 세일한다. 타 지역의 고객이나 인터넷 사업자들을 위해서 주문 제품을 당일 UPS로 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및 전화: 1041 Western Ave. (323)733-0988
영스백화점에서는 면세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