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generation of instruments inspired by the theremin include the Terpstra Keyboard by Cortex Design, with 280 keys.
By JASON TURBOW
First came the theremin.
In 1919, Leon Theremin, an electronics wizard who had migrated from the Soviet Union, created one of the simplest musical instruments in existence, all of two metal rods protruding from a base. It did not have to be touched to elicit positively ethereal sounds - spaceship noises invented before anyone knew what a spaceship was.
Its sound - a cross between human voices and violins - is created by the musician’s hands’ disturbing electrical fields that surround the dual antennas - one for frequency, the other volume. Because it is played with precise hand movements through the air, the theremin is difficult to master.
Nearly a hundred years later, theremins are still on the scene, with updated models and kits manufactured by established synthesizer outlets like Moog and PAiA. They range from less than $100 to more than $1,000. And just as Theremin did in his studio, modern electronic whizzes continue to create clever electronic instruments for the musically inclined gadget freak to play at home .
Take the Buchla Lightning II ($1,995), which relies on infrared light to read the spatial coordinates of a pair of wireless wands that can be waved by the user as if conducting a symphony. The Lightning registers the wands’ every position to generate arranged notes and samples.
Aaron Andrew Hunt created the Tonal Plexus (www.h-pi.com). Mr. Hunt, a pipe organ technician-turned-instructor of music theory and composition at Eastern Illinois University, was frustrated by the musical mandate that 12 pitches in an octave - a standard piano keyboard - are all one needs to make music. Mr. Hunt raised his pitch count to 211 from 12, each individually controlled, with a line of keyboards ranging in size from two octaves to eight. (That is a high end of 1,688 keys .)
The concept of the moving chord, however, is not unique to the Tonal Plexus. Other devices that use it include the Thummer , which, approaching the concept on a much smaller scale, has 57 keys on each half of a split-plane model and can be hand-held.
Somewhat larger are C-Thru Music’s AXiS-64 and Opal, each of which has 192 keys. Cortex Design, at www.cortex-design.
com, has the Terpstra Keyboard, which is not commercially available, with 280 keys.
C-Thru produces versions of its boards for $1,700, available through its Web site, www .c-thru-music.com.
“If you find music theory difficult to understand or you want to think of a different way to approach composition of music, it completely takes you away from how you’re used to playing and understanding, said Jacqueline Kandalaft, C-Thru’s director. “It lays everything out in a very logical fashion.
And when it comes to producing ethereal logic is sweet music.
음악 애호가들이 집에서 전자음악을 창작토록 하는 제품
처음에는 테레민이 등장했다.
소련에서 귀화한 전자 귀재 레온 테레민은 1919년에 금속 막대기 2개가 받침으로부터 튀어나온 개 전부인 가장 단순한 현존 악기 중 하나를 만들었다. 그야말로 영묘한 소리를 내기 위해 만져야 하지도 않았다 - 우주선이라는 것이 뭔지 알려지기도 전에 우주선 소리를 창조했다.
사람 목소리와 바이올린 사이의 소리는 음악가의 손이 두개의 안테나(하나는 주파수, 다른 하나는 음량을 위한 것)를 둘러싼 전장을 교란함으로써 생성된다. 공기 사이의 정확한 손동작으로 연주되기 때문에 테레민은 통달하기가 어렵다.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도 테레민은 무그와 PAiA 등과 같은 정평 있는 신시사이저 회사에 의해 제조된 개조 모델들과 세트를 통해 무대에 남아 있다. 가격 범위는 100달 이하에서 1,000달러 이상까지. 그리고 테레민이 그의 스튜디오에서 그랬듯이 현대의 전자음악 도사들은 음악적 기호가 있는 전자기계 열성팬들이 집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기발한 전자악기를 계속 창조해내고 있다.
예를 들어 부크라 라이트닝 2(1,995달러)를 보면 사용자가 교향곡을 지휘하듯이 흔드는 무선 막대 한 쌍의 공간좌표를 적외선으로 읽는 방법에 의존한다. 라이트닝은 막대들의 모든 위치를 기록해 예정된 음색과 샘플을 생성한다.
아론 앤드류 헌트는 토널 플렉서스(www.h-pi.com)를 만들었다. 파이프 오르간 기술자에서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의 음악이론 및 작곡 강사로 변신한 된 헌트는 한 옥타브에 12개 음조(표준 피아노 건반)가 있는 것이 음악을 만드는데 필요한 전부라는 음악의 법칙에 불만을 느꼈다. 헌트는 각기 제어할 수 있는 음조 개수를 12개에서 211개로 올려 크기가 2개에서 8개 옥타브(최고급으로 건이 1,688개)까지 있는 키보드 제품 라인이 있다.
이동 화음의 개념은 그러나 토널 플렉서스에 독특한 것이 아니다. 이를 사용하는 다른 장치 중에는 써머가 포함됐는데 훨씬 더 작은 규모로 개념에 접근해 분할 표면 모형의 각 절반에 57개의 키가 있으며 손에 들고 사용할 수 있다. 다소 더 큰 것으로 C-쓰루 뮤직의 AXiS-64와 오팔이 있는게 각기 192개의 키를 갖췄다. 코텍스 다자인(www.cortex-design.com)은 280개 키를 가진 터페트스타 키보드가 있는데 상업화되어 있지 않다.
C-쓰루는 1,700달러짜리 키보드 버전을 생산하는데 자사 웹사이트 www.c-thru-music.com에서 구할 수 있다.
C-쓰루의 디렉터 재클린 캔달래프트는 “음악이론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음악 작곡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기 원한다면 익숙해져 있는 연주 및 이해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할 수 있다”며 “모든 것을 매우 논리적인 방식으로 펼쳐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묘한 소리를 내는데 있어서는 논리가 달콤한 음악이다.
<제이슨 터보 기자>
어휘 해설
wizard - 마법사, 도사, 귀재
musical istrument - 악기
elicit - 도출하다, 이끌어내다, 유도해내다
ethereal - 공기 같은, 자벼운, 미묘한, 영묘한, 천상의, 하늘의
disturb - 방해하다, 교란하다.
on the scene - 현장에, 무대에
frequency - 주파수
ingrared light - 적외선
unique - 독특한,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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