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개와 함깨 생각에 짓 눌립니다.왜 해방이고,광복일까요.아수라 ‘감옥’속에서 벗어 났기 때문입니다.삼천리 금수 강산이 암흑천지 되었다 “해님”을 되 찾고 ‘광명’을 다시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고 한(恨)이 맺힙니다.1910년8월 29일.한(韓)민족은 나라를 잃고, 그렇게 노예가 됩니다.길고 긴 35년입니다.잊을 수 있습니까?용서 할 수 있습니까.저들은 우리의 영토를 다시 침탈하겠다 저렇게 설치는데…
Q형,당신께 다시묻고 싶습니다.한민족은 참된 ‘해방’을 맞이 했습니까.눈부신 ‘광복’을 누리고 있습니까?아닙니다.나라의 허리가 꺾였습니다.백두대간은 둘로 나뉩니다. 남과 북은’딴살림’ 차립니다.지금도 입에 비수를 물고 있습니다.60년을 그렇게 보냅니다.
꼭 그리해야만 합니까.물론6. 25 남북전쟁의 참화를 잊지 못합니다.아직도 편지 한 장 주고 받지 못하는 천만 이산가족의 아픔을 생각합니다.휴전협정 이후에도 크고 작은 아픔은 꼬리를 뭅니다.잘 압니다.금강산 관광객 총격 사건까지 말입니다.그래도 한 핏줄입니다.
Q형,남쪽 일본국과 일본인은 용서할 수 있고,북쪽의 “형제.자매”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북한이 ‘일본제국’보다 더 잔인.포악했고 악독.악랄하단 말입니까?
모두가 알듯이 남쪽 왜구들의 분탕질은 13-16세기로 올라 갑니다.임진왜란.정유재란은
얼마나 참혹했습니까.제폭구민(除暴救民).축멸왜이(逐滅倭夷)의 구호를 내건 동학혁명. 1892년,일본군은 동학군을 몰아 칩니다.일본군의 총칼은 금수강산을 짓밟고 할큅니다.
1894년10월 8일,일본의 낭인 오까모도(岡本) 일당은 “명성황후”를 살해.그것도 모자라 시체마저 그대로 두지 않고 태워버립니다.힘 없는 탓,누구를 원망 할 것 입니까.그러나 너무나 악독합니다.1905년 8월10일,노일전쟁을 승리로 끝낸 일본제국 군부는‘조선 침탈’의 독수를 서슴치 않습니다.1905년,우리의 땅 “독도”를 ‘다게시마’라 이르고11월 17일에는 “을사 늑약”을 강요합니다.대한제국의 목에 칼을 꼽는 것이지요. 1910년 8월 29일,우리는 나라를 잃습니다.통한의 ”경술국치”입니다.눈 뜬 민족이라면 이를 잊을 수 있습니까.망국의 설음,35년의 한(恨)입니다.”8.15 광복”이 몰아 치는 가슴알이입니다.
Q형,당신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설인 한을보았습니까.일본 제국의 총칼에 희생된 “위안부”. 저토록 참혹한 아픔을 안고 사는 위안부 할머니를 세상 어느 곳에서볼 수 있을까요.생각도 못 할 일입니다.그렇다면 지금 이웃하는 일본국 조야가 “위안부 할머니”들의 처지를 돌보고 있습니까.그 엄연한 사실을 인정하고 용서를 빕니까.
끝까지 아니랍니다.지구촌의 눈과 귀가 지켜 보는데도 막무가네 입니다.한민족의 명줄을 끊겠다고 광분하던 일본 제국입니다.금수강산의 지맥을 끊겠다고 산허리를 자르고,산 정기를 흩겠다고 산 정수리에 철봉을 박던 일본인이 아니던가요.우리의 말과 글을 못 쓰게 하고, 일본식으로 ‘창씨개명’을 강요하던 일본제국이고, 일본인이였습니다.
Q형,한민족의 혼을 뽑고,씨를 말리 겠다는 남쪽 이웃의 행적을 두고 뭣을 더 말 할 까요..
힘을 길러야 합니다.일본 민족에게 또 다시 지지않기 위해서 입니다.저들은 말로 합니다. 우리가 감추고 싶은 과거의 깊은 상처를 들 쑤시며 일본인들은 즐깁니다.저들에게 더 이상 놀아나서는 안 됩니다.먼저 참다운 광복을 성취해야 합니다.한반도 통일입니다.한민족 7천 500만이면 스스로 지킬 수있고,이길 수도 있습니다.통일이 힘의 첫 출발 입니다.
Q형,독도지위 원상회복,조지 부시 대통령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독도를 ‘주권미지정 지역’으로 해 꽉 막혔던 가슴이 확 뚤립니다.전화위복입니다.또 있습니다.남.북사이에서도 숨통이트이는 소식이 그렇게 반갑습니다.30일 폐막된 비동맹운동(NAM) 각료회의 선언문 ‘한반도 조항’입니다.”6.15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포함한 모든 남북 간 합의와 핵 문제에 관한 2005년 6자회담 9.19 공동 성명 및 향후 6자회담에서 나올 합의들을성실하게 이행해 핵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포괄적으로 포함됐다”는 내용입니다.
Q형, 옛 말에 “손자삼우(損者三友) 익자삼우(益者三友)”라 했습니다.행운의 문이 열리는 8월입니다. “힘이 되어 주는 벗님”을 맞으 실 깨어 있는 당신의 8월입니다.
8.1.08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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