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30년 융자액을 15년에 지불하는 방법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실정으로 미루어볼 때 내 집 마련이란 과제는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아직도 하나의 꿈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별히 부동산 붐이 활발하였던 시기에는 내 집을 마련한 사람과 그렇지 못하였던 사람과의 재산 증식 면에서 볼 때에도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 보이게 된다. 이처럼 내 집이란 단어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질을 높여 주기도 하고 재산 증식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내 집을 쉽게 마련하지 못하는 이유는 융자를 받기 위하여 요구되는 캐시다운 페이먼트란 몫 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며 다른 하나는 3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은행 융자액을 지불하여야 하는 부담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
그것도 그러한 것은 현행 은행이자가 연 6%로 낮은 상황에서도 30년 동안 은행 융자를 다 지불하게 되면 지불액 중에 거의 융자액을 상회하는 금액을 이자로 은행에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20만달러를 30년 동안 6% 이자로 집 융자를 받은 사람은 30년 동안 지불하게 되는 지불 총 금액은 43만여달러며 그 중에 이자로 지불되는 금액이 23만달러나 된다. 다시 말하면 연 6%의 이자로 얻은 융자가 융자 상환액은 115%에 달하는 것이다. 또한 현행 월 상환액을 30년 동안 월 균등히 지불하게 하는 산출 방식에 따르면 이자의 분포가 처음 5~7년 사이에 총 이자의 80%를 지불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집을 마련하고 3년 내지 5년 사이에 이사를 하게 되면 거의 이자만 지불하다가 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30년 상환을 월 상환액의 변동 없이 10년 내지 15년에 단축하여 지불하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위에서 든 예를 들어 설명하면 30년 동안 23만여달러의 이자를 지불하여야 하는 부담이 단지 7만여달러의 이자만 지불하고도 모두 상환할 수 있는 계산이 된다.
30년 융자상환을 단축시키는 방안으로 바이위클리(by-weekly)로 지불하는 방안이 소개된 바 있으나 이는 같은 월 지불액을 반으로 나누어 2주마다 지불하게 되면 30년이 22년 정도로 시간이 단축된다는 이로운 점이 있으나 2주마다 지불하게 되면 일년은 52주이니까 26번이나 지불하게 되어 결국 일년에 12번 지불하는 상환액이 13번으로 일년에 한 번 더 지불하는 부담 때문에 애용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방법은 월 상환액에 변동이 없으며 일상생활에 변화를 느끼지 않는 방법으로도 은행 융자상환 기간을 현저하게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은행 융자상환 계산은 일반 사람들이 쉽게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복리계산법에 따라서 계산된 것이나 별 생각 없이 융자를 받아야 하는 약점 때문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셈이다. 할 수만 있다면 이자가 발생하게 되는 융자 원금을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 관건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그러한 몫 돈이 없는 것이 일반 보통 사람들의 현실이다. 이러한 약점을 묘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을 최대로 이익을 창출하도록 고안하여 복잡한 전자 계산방법(algorithms)으로 고안한 MMA(money merge account)란 소프트웨어 (software)가 우리를 돕게 된다.
이 방법이 누구에게나 적용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려면 최소한의 자격 조건에 만족하여야 되는데 이를 열거하면 우선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집에 에퀴티(equity)가 있어야 하며 크레딧(credit)이 보통 이상은 되어야 하고 월수입과 지출이 적자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모두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본다. 이미 은행융자를 모두 지불하신 분은 월 상환액이 없는 것이 얼마나 자유로운지를 실감하실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내 집을 소유하되 그것이 융자액이 모두 지불된 집이라면 하는 소망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통으로 여겨지는 소망이다. 이 소망을 속히 이룰 수 있는 방안이 여기에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전화나 e-mail로 문의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다.
(213)272-6726
kim1218@yahoo.com
조셉 김
<뉴스타 부동산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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