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IGUEL HELFT
Learning how to turn a flashlight into a laser is not a priority for most people. Yet Kip Kedersha’s step-by-step instructional video that teaches how to do that has been seen online by more people (1.88 million) than live in Manhattan (about 1.6 million).
Mr. Kedersha’s online library of 94 videos includes tips on how to chill a Coke in two minutes, simulate a gunshot wound and start up a PC quickly.
Many of the clips have been played hundreds of thousands of times, turning Mr. Kedersha into the top earner on Metacafe, a video-sharing Web site that pays the makers of popular videos. In little more than a year, the site has written him checks totaling $102,000.
That puts Mr. Kedersha, a 50-yearold video producer from St. Petersburg, Florida, near the front of the latest online trend: the rush to capitalize on the popularity of how-to videos on the Web.
“You never know when something like this is going to go away,” Mr. Kedersha said. “I better ride the wave.”
Do-it-yourself tips, self-help, cooking and beauty advice, sports and musical instruction are all available in a batch that offers the serious alongside the satirical, the humorous and the esoteric.
Viewers can learn how to swaddle a baby, grow plants hydroponically or teach their cat to use the toilet.
Plenty of entrepreneurs and financiers are hoping to follow Mr. Kedersha’s success. In the last two years, investors have put tens of millions of dollars into start-up companies with names like WonderHow- To.com, VideoJug, Howcast, ExpertVillage and Graspr, which are all hoping to become the YouTube of how-to video clips. Of course, a good share of these videos are on YouTube itself. And traditional media companies are putting much of their own how-to content online.
These start-ups have attracted former television executives and veterans of Internet giants like Google, Yahoo and MySpace. Most of them readily admit that, as with many Internet fads, profits remain elusive for now.
Scores of independent video producers, experts and self-styled experts are, meanwhile, vying to make a name for themselves in hopes of sharing in the expected profits.
Sites like ExpertVillage and Howcast are approaching the production of howto videos as something of a manufacturing process. Working with hundreds of independent video producers around the country, ExpertVillage has created 90,000 how-to videos and is adding about 12,000 every month.
Its “channel” on YouTube has 73,000 videos, far more than any other. “It’s what the Internet screams for,” said Byron Reese, founder of ExpertVillage. “People get up in the morning and type, ‘how do I treat a sprained ankle-’ ‘how do I get a bee sting out of a kid’s arm?’”
Freelance video producers, like Paul Muller of Miami, sign up for assignments on ExpertVillage’s Web site. Mr. Muller’s favorite topics are performing arts, martial arts and fitness. He said he often used Google to find experts on any subject. Since he earns $20 a clip, the trick to making money is figuring out how to do multiple clips quickly. “I prepare the expert ahead of time,” he said.
“It is crucial that they have a list of 15 to 20 short segments.”
For Mary Leon, 35, of Salinas, California, ExpertVillage has become a source of both entertainment and instruction. She said she had used the site to learn new hair-cutting techniques, how to set a table and how not to overpack for a trip to Spain.
“Oh my gosh, I’ve watched a lot of videos,” Ms. Leon said. “They are not trying to sell you anything. It’s just how-to. That’s what I love about it.”
온라인에서 돈 버는 법: 교육용 비디오
미겔 헬프트 기자
플래시라이트를 레이저로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킵 케더샤가 그것을 단계적으로 가르친 교육용 비디오는 맨해턴에 사는 사람(160만명쯤 된다)보다 더 많은 사람(188만명)이 온라인으로 봤다.
케더샤가 소장하고 있는 94편의 온라인 비디오는 코카콜라를 2분만에 차게 하는 방법부터 총상 흉내 내기, PC 빨리 켜기 등을 다루고 있는데 수십만번씩 플레이된 클립들 덕분에 케더샤는 인기 비디오 제작자에게 돈을 지불하는 비디오 공유 웹사이트 메타카페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됐다. 일년 조금 더 넘는 사이에 이 사이트가 그에게 지불한 돈은 총 10만2,000달러나 된다.
그래서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 출신의 비디오 제작자인 케더샤(50)는 ‘하우-투’ 비디오를 웹에 올려 돈을 벌려고 몰려드는 최근의 온라인 추세에 앞장서게 됐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일이니 이 물결을 타는 것이 낫죠
진지함에 풍자, 유머, 비전을 한꺼번에 묶어 손수 만들기 요령, 자습, 요리 및 미용에 관한 충고, 스포츠와 음악 교육이 모두 가능하다. 보는 사람은 어떻게 갓난아기를 포대기에 싸고, 수경재배를 하고, 고양이에게 변기 사용법 가르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케더샤의 성공을 본뜨기 희망하는 사업가와 자본가들도 많다. 지난 2년 사이에 투자가들은 모두 ‘하우-투’ 비디오 클립의 유투브가 되기를 희망하는 WonderHowTo.com, VideoJug, Howcast, ExpertVillage 와 Graspr 같은 창업사에 수천만달러를 쏟아 부었다. 그 비디오 중 다수는 유투브에도 등장했고 전통적인 미디어 회사들도 자체 ‘하우-투’ 콘텐트를 인터넷에 올려 좋고 있다.
이들 창업사에는 전직 텔리비전 회사 간부들과 구글, 야후, 마이스페이스 같은 인터넷 거대기업의 베테런들이 모이고 있는데 인터넷의 많은 유행들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이윤이 남지 않는 일임은 대부분 선뜻 인정한다.
한편 수십명의 독립 비디오 제작자, 전문가와 자칭 전문가들도 이윤이 나면 나눠 먹을까 싶어 이름을 내려 노력중이다.
ExpertVillage와 Howcast 같은 사이트는 ‘하우-투’ 비디오 제작을 제품의 제조 과정처럼 접근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독립 비디오 제작자를 상대하면서 ExpertVillage는 9만편의 ‘하우-투’ 비디오를 만들었고 다달이 1만2,000편 정도를 추가시키고 있다. 유투브의 고정 채널에 올라가 있는 것이 7만3,000편으로 그 누구보다도 많다.
그것이 인터넷이 간절히 구하는 것이라고 ExpertVillage의 창립자 바이런 리즈는 말한다. 사람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컴퓨터에 ‘삔 발목을 어떻게 치료하나?’ ‘아이의 팔에 박힌 벌침을 어떻게 빼내나?라고 쳐 넣습니다
마이애미의 폴 멀러 같은 프리랜스 비디오 제작자는 ExpertVillage 웹사이트에서 과제를 신청한다. 멀러가 좋아하는 주제는 공연 예술, 무술과 신체 단련이다. 그는 어떤 주제건 전문가를 찾는데 구글을 자주 사용한다. 클립당 20달러를 받으므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서건 클립을 빨리 많이 만들지를 생각해 내야 한다. 전문가를 미리 준비시켜 놓습니다. 15~20개로 짧게 구분을 짓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요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의 매리 리온(35)에게 ExpertVillage는 오락과 교육의 원천이다. 새로운 미용기술, 상차림, 스페인 여행에 짐을 너무 많이 가져가지 않는 법을 이 사이트에서 배웠다. 비디오를 많이 봤어요. 무언가를 팔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실용 안내이기 때문에 좋아요
how-to 하우-투, 길잡이의, 실용안내의
instructional 교육용
priority 우선하는 일
library (레코드·필름 등의) 라이브러리 《수집물 또는 시설》
step-by-step 한 걸음 한 걸음의, 단계적인, 점진적인
clip 클립, (영화 필름의) 컷된 장면
do-it-yourself (수리·조립 등을) 스스로[손수] 하는, 자작의, 손수 함손수 만드는 취미
self-help 자조, 자립, 자력 구제, 자구 행위, 자습의
hydroponically 수경으로
YouTube 유투브, 사용자들이 비디오 클립을 올리고, 보고, 나눌 수 있는 비디오 공유 웹사이트로 2005년에 개설됐다.
MySpace 마이스페이스, 전 세계의 틴에이저와 성인들이 개인 신상, 친구, 블로그, 사진, 음악, 비디오 등을 올리는 양방향 사교 및 인맥 형성 웹사이트. 2003년에 시작됐다.
self-styled experts 자칭 전문가
scream for ~을 필사적으로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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