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라원

65세 이상 시니어 동반하면
설렁탕 30%할인

올림픽과 카탈리나에 문을 연 돌솥 설렁탕 전문점인 ‘수라원’은 10월 말까지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소주 한 병(1센트)을 곁들여 설렁탕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니어들은 5달러만 내면 소주 한 병과 설렁탕을 먹을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업소는 개업 기념으로 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테이블 당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이 동석하고 있으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0월 초에 문을 연 이 업소는 토속적이고 깔끔한 분위기에 얼큰한 해장국, 설렁탕, 꼬리곰탕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깔끔한 ‘수라원’의 카페식 인테리어에 에이프런을 두른 전 직원이 직접 식탁에서 고기를 잘라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돌솥에 나오는 흑미밥과 백미밥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물에 밥을 넣어 얼큰하게 먹을 수 있어 건강식으로도 일품이다.
업소의 에스더 리 사장은 “설렁탕 한 그릇에 수육을 시켜먹는 것 같이 일석이조. 덩어리 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을 수도 있다”며 “해장국은 특히 노인들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24시간 오픈하는 수라원은 밤 9시부터는 주류를 판매, 설렁탕 외에도 수육, 보쌈, 족발류도 안주로 맛볼 수 있다.
(213)383-7317



■ 아이비 홈마트, 창고 대방출 세일

‘아이비 홈마트’는 28일까지 LA점, 가든그로브, 로렌하이츠, 가디나 4곳 전 매장에서 창고 대 방출 폭탄 세일을 실시한다.
믹서기, 옷걸이, 공기청정기, 휴지통, 다기 세트 등 다양한 생활 용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특히 유레카, 니온스 청소기가 19.99~69.99달러로 저렴하게 판매 중이며 피쉬 그릴 생선구이도 39.99달러다. 토스트기가 9.99달러, 지압 슬리퍼가 3.99달러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쿠폰을 오려오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한국산 고급 인삼 치약과 칫솔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213)487-0077

■ 스킨케어

두피케어‘클리니컬 레졸루션’
세미나 개최

‘클리니컬 레졸루션’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아로마 윌셔 센터 5층 스카이 홀에서 ‘마이크로 니틀 테라피 시스템(MTS)’을 알리는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 참석자 선착순 150명에게는 89달러 상당의 기능성 화장품을 증정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MTS 차민영 박사 및 한의학 전문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며 레이저 시술과 MTS롤러 시술의 혼합 치료효과, 화상치료, 튼살, 셀룰라이트에 대한 획기적인 롤러시술, 스킨케어, 두피케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MTS 롤러시술에 관심 있는 피부 관련 전문의, 한의사 및 피부관리사, 스킨케어, 두피 케어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용한 스킨케어, 두피케어의 지식을 얻고 MTS 시술 장면 및 효과에 대한 자료를 얻을 뿐 아니라 MTS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경우 ‘클리니컬 레졸루션’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213)384-0500



■ 더 클래식

한국인 체형에 맞는
의류 균일가 세일

웨스턴과 샌마리노 코너에 위치해 있는 여성의류 전문매장인 ‘더 클래식 위드 미샤’는 가을 신상품, 겨울 코트를 포함한 전 품목 균일가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선글라스 포함 전 품목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상품 89~200달러 상당의 고급 안경테, 선글라스를 사은품으로 제공, 600달러 이상 구매 시 안경알도 무료로 교환해 준다.
새로운 라인으로 구찌, 크리스챤 디올, 불가리, 프라다 등의 2007~2008년 신상품 명품 선글라스를 들여와 면세점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한편 지난 3월 오픈한 ‘더 클래식’은 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등 주류 백화점에서 고급 숙녀복 매출 상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 ‘미샤’ 라인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미주 매장에는 10대 후반~20대 층을 겨냥한 여성의류 품목인 잇 미샤, 20~30대 여성을 겨냥한 미샤, 30~40대 여성층을 겨냥한 솔레지아 브랜드 등 한국여성의 체형에 맞는 의류들을 다양하게 판매중이다.
‘더 클래식’의 션서 대표는 “타운 내 의류 업계의 불경기를 타파하고자 전 품목 균일가 세일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10월 중순부터는 한국산 고급 액세서리도 판매할 계획이며 여성 전문 쇼핑몰로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 (323)731-7755



■ 간지옴므

“세일가로 멜로즈 풍 멋쟁이 되세요”

트랜드 남성의류 매장인 ‘간지옴므’는 22일부터 전 품목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모나키 재킷을 비롯한 가을 후드티 등 신상품은 15%까지, 기존 상품은 최고 50%까지 대폭 세일하며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티셔츠는 7.99달러, 자켓은 30달러, 모자는 15달러, 벨트 29달러부터 시작되며 트루 릴리전 청바지는 140달러 선이면 구입할 수 있다.
3가와 호바트 낙지마을 옆에 위치한 ‘간지옴므’는 특히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젊은 남성들 사이에 인기 만점인 ‘트루 릴리전’ ‘디젤’ ‘575’ ‘에드할디’ ‘본다치’ 등 30여 가지의 유명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이곳은 한인 타운에서는 보기 드물게 1, 2층 매장으로 꾸며져 있으며 유명 브랜드 청바지, 티셔츠, 자켓, 트레이닝복 등의 의류와 모자, 벨트, 슬리퍼, 목걸이 등의 패션 소품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원스탑 샤핑이 가능한 멀티 패션 매장이다. 사이먼 박 사장은 “1년에 한 번 있는 정기 세일로 여성용품도 대폭 세일 한다”며 “멜로즈 풍 젊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최신 유행 패션 아이템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시간은 정오~밤 10시, 남자고객과 함께 오시는 여성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213)381-5949



■ 메이시스, 원데이 세일

‘메이시스’는 매주 금요일은 프리뷰, 토요일 원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해당 요일에는 가을 스포츠 웨어가 최고 50% 까지, 어린이 의류, 신발, 주얼리, 가방, 속옷 등 패션 소품이 모두 세일 판매되며 새로운 맴버십 회원이 되면 20%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 바우하우스, 캐시백 이벤트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명품관 ‘바우하우스’는 21일까지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할인, 2,000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아드로 100% 실크스카프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213)389-8080

권영혜 인턴 기자 (323)692-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