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이곳에 살고파
머니 매거진은 최근호에 전국에서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곳을 소개했다. 이곳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고 있는 장점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의 건강 유지에 필요한 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곳들의 장점과 단점을 소개한다.
뉴욕 투더 시티는 다양한 문화 만끽 가능
시카고 스트릿터빌에는 최고 샤핑몰 몰려있어
SD 마리나 디스트릭 LA선 사우스 팍 포함
◆뉴욕 허드슨 하이츠: (장점)상대적으로 시니어들이 살 만한 주거 공간이 풍부. (단점)언덕이 많고 맨해턴에서 조금 떨어졌다. (주택 가격)원 베드룸 주택이 최고 40만달러. 원 베드룸 아파트 월 임대료 1,500달러.
◆뉴욕 투더 시티: (장)미드타운 맨해턴 중심에 위치. (단)허드슨 하이츠보다 모든 물가가 조금 비싸다. (가격)원 베드룸 주택이 대략 50만달러. 원 베드룸 아파트 월 임대료 2,500달러.
◆시카고 사우스 룹: (장)신축 건물이 풍부하고 조용하다. (단)레스토랑과 샤핑몰이 부족. (가격)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가격이 45만달러. 투 베드룸 아파트 월 임대료 1,700~2,800달러.
<시카고 사우스 룹 전경.>
◆시카고 스트릿터빌: (장)시카고 최고의 샤핑을 즐길 수 있는 도심에 위치. (단)물가가 비싸다. (가격)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가격이 50만달러.
◆샌디에고 마리나 디스트릭: (장)활동의 중심지로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는 시설 풍부. (단)소음. (가격)투 베드룸 고층 고급 콘도미니엄 가격이 최하 60만달러. 투 베드룸 아파트 월 임대료 2,200달러.
◆샌디에고 리버티 스테이션: (장)소도시의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단)도시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콘도 및 타운하우스 가격이 45만~85만5,000달러.
◆워싱턴 DC 펜 쿼터: (장)내셔널 몰 인근에 위치. (단)대형 식품점이 걸어서 가기에 조금 먼 곳에 위치. (가격)원 베드룸 주택 가격이 35만달러부터 시작. 원 베드룸 아파트 월 임대료 1,900~2,800달러
◆워싱턴 DC 우들리 팍: (장)조용. (단)도심에서 벗어나 있다. (가격)투 베드룸 주택 45만달러. 아파트 월 임대료 1,800~3,000달러.
◆포틀랜드 펄디스트릭: (장)책 읽기 클래스, 화랑 풍부. (단)신규 건물 건축에 따른 소음. (가격)1,000스퀘어피트 로프트 콘도 가격이 40만~50만달러. 월 베드룸 아파트 1,500달러
◆포틀랜드 구스 홀로우: (장)올드 타운의 매력. (단)도심에서 벗어나 있다. (가격)전망이 좋은 건물의 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30만달러.
◆LA 사우스 팍: (장)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단)물가가 조금 비쌈. (가격)1,000스퀘어피트 주택 최소 60만달러.
◆휴스턴 뮤지엄 디스트릭: (장)뮤지엄, 메디칼센터. (단)식품을 사기 위해 미드타운까지 가야한다. (가격)고급 콘도미니엄 45만달러. 투 베드룸 아파트 최소 1,400달러.
◆샌안토니오 다운타운: (장)쉽게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다. (단)다운타운의 삶은 아직까지 ‘새로운 개념’. (가격)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40만달러.
◆달라스 아츠 디스트릭: (장)문화 풍부. (단)물가가 비쌈.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장)신축 건물. (단)‘갈 길이 멀다.’ (가격)리버프론트 타워즈의 원 베드룸 주택 13만5,000달러
◆잭슨빌 리버사이드: (장)기후, 풍부한 샤핑 시설. (단)교통 혼잡 (가격)안락한 로프트 30만달러대. 투 베드룸 아파트 1,400달러.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장)전망이 좋음. (단)물가가 너무 비싸다.
◆컬럼버스 쇼트 노스: (장)대학이 가까움. (단)다운타운은 너무 단조로움. (가격)원 베드룸 콘도미니엄 17만5,000달러.
◆오스틴 웨어하우스 디스트릭: (장)고급 레스토랑. (단)젊은이들을 위한 클럽이 잠을 설치게 함. (가격)기본 콘도미니엄 25만달러. 원 베드룸 아파트 1,100달러.
◆멤피스 사우스 메인: (장)강가에 위치. (단)식품점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설 부족. (가격) 포 베드룸 주택 가격 20만달러 미만.
<멤피스 사우스 메인의 거리 풍경이 정겹다.>
◆포트워스 칼처 디스트릭: (장)공원, 뮤지엄, 대학이 가까움. (단)샤핑 센터 부족. (가격)콘도미니엄 가격 25만달러부터 시작.
◆샬롯 업타운: (장)저렴한 생활비. (단)건설중인 20개 콘도니엄 건물 가운데 2개 건물만 완공. (가격)콘도미니엄 평균 가격 44만4,000달러. 투 베드룸 아파트 1,500달러.
◆보스턴 백 베이: (장)걸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음. (단)물가가 비싸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 부족. (가격)콘도미니엄 평균 가격 50만달러.
◆시애틀 벨타운: (장)걸어서 어디든지 갈 수 있음. (단)병원까지 가는데 20분 걸림. (가격)콘도미니엄 중간 가격이 2005년 36만달러로 상승.
◆밀워키 이스트 타운: (장)문화와 예술의 거리. (단)주택 건설에 따른 소음. (가격)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가격은 25만달러이며 투 베드룸 아파트 월 임대료는 1,000달러.
◆덴버 로워 다운타운 히스토릭 디스트릭: (장)로컬 레스토랑. (단)식품점 부족 (가격)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40만달러. 투 베드룸 아파트 1,500달러.
◆내쉬빌 미드타운: (장)새 콘도미니엄. (단)타운타운으로 가기 위해 차를 운전해야 함. (가격)투 베드룸 콘도미니엄 35만달러. 월 평균 아파트 임대료 1,600달러.
◆애틀랜타 미드타운: (장)거리 한 쪽에 공원, 다른 한 쪽에 뮤지엄. (단)너무 많은 고층 건물. (가격)원 베드룸 콘도미니엄 20만달러 미만.
<아름다운 샬롯의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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