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렉서스
글렌데일 렉서스 Fleet 매니저, 제임스 리

가장 타고 싶은 차 No. 1
북가주까지 소문난 성실한 서비스

“렉서스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타고 싶어 하는 차입니다.” 글렌데일 렉서스의 Fleet 매니저 제임스 리씨는 렉서스를 이렇게 한 마디로 정의한다.
‘최저 고장율과 최고의 Resale Value를 자랑한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렉서스의 인기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아트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의 글렌데일 렉서스 쇼룸에서 한인 Fleet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리.>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S 600H 모델 렉서스는 개스를 절약하는 최신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더욱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마력을 자랑합니다. 뒷좌석이 완전히 눕혀지는 executive seat 과 영화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DVD 플레이어 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리 매니저는 또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개스 절약 뿐 아니라 매연 방지 등 친 환경적인 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세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기존의 LX 470 모델은 올 12월부터 LX 570 으로 업그레이드 된 새 모델로 바뀌게 되는데 LX 570 모델은 사이드 미러에 카메라가 있어 고개를 돌려도 잘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스팟까지 잘 살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추가 되었다. 그뿐 아니라 back-up 카메라 장치와 사용하기 편리한 넓은 스크린의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추가된다.


<아트 갤러리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의 글렌데일 렉서스 쇼룸에서 한인 Fleet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리.>

글렌데일 렉서스 쇼룸의 편안한 분위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세련되고 모던한인테리어와 고급 카페테리아를 연상케 하는 커피샵은 렉서스 딜러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내 집같은 편안함을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2년 여 전 글렌데일 렉서스의 Fleet 매니저로 옮겨왔다는 제임스 리씨는 비즈니스를 전공한 1.5세로, 지난 14년 동안 자동차와 함께 성장하면서 변함없는 신뢰와 성실함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샌디에고는 물론 산호세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부러 오시는 고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꼭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오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해주시는 덕분이지요.”


<한결 편리해진 넓은 스크린의 네비게이터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LX 570.>

특히 한인들의 렉서스 선호도는 아주 높은 편이다. 제임스 리 매니저는, 앞으로도 렉서스를 구입하려는 한인들은 계속 증가할 것 같다고 예상하며, 고객들의 요구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한다.
주소: 1221 S. Brand Bl., Glendale
전화: (818)253-5872
<안진이 객원기자>


목토 한의원
“동양의학으로 암을 정복 합니다”

자연치유법 강조한 ‘화염단’ 개발
15일간 건강 엑기스 무료 체험


<‘목토 한의원’의 강현빈 원장은 120여종의 한약재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다.>

“사람은 물, 흙, 나무와 가까이 해야 합니다”
불치병 환자를 진료를 하고 있는 ‘목토 한의원’의 강현빈 원장은 성경과 한의학의 원리가 일치하다고 생각, ‘화염단’이라는 암 정복 방법을 개발했다.
‘화염요법’은 버섯류, 해조류, 야채류, 씨앗류, 야생초의 엑기스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은 자연의 한약 재료를 통한 치료요법이다.
이 한의원은 120여 가지의 다양한 한약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10~30가지 정도의 약재를 섞어서 알약의 형태로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처방· 제조하고 있다.
강 원장은 “피부색만 보아도 환자의 생태를 알 수 있다”며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질병은 몸의 불균형 상태에서 온다. 치료는 신체의 오장 육부를 균형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미국의 의학기술과는 달리 ‘한의학’은 시간을 두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질병을 치유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환자의 자연치유법으로 의·식·주를 통해 자연과 가까이 함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휴식시간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운동할 것”을 권유한다.
이어 강 원장은 “큰 질병을 막기 위해 음식은 하루 한 끼, 천천히 식사하고 자율신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체리듬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때 접한 허준이 출연하는 드라마인 ‘동의보감’이 인생의 모델, 전공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다는 강 원장은 9년 전 시카고로 이민 온 이후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그의 부단한 노력과 연구결과로 면역 이미 급성처방으로 치료가 힘든 4기 말기 암 환자도 완치된 바 있다.
2003년 시카고에서 LA로 이주해 타운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목토 한의원’은 앞으로도 치료시설, 요양병원 등 입원치료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한의학으로도 암은 이미 정복되었다는 믿음, 그것을 통해 성인병, 알러지, 모든 질병을 자연치유법으로 치료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이 한의원은 15일간 건강 엑기스를 무료로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926 S. Vermont Ave., LA, 90006
전화: (213)305-5752
<권영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