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만 한인회장-
지난해에는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무언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한인회에 관심과 성원해주신 새크라멘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해년(丁亥年)인 2007년은 600년만에 찾아온 ‘황금돼 지해’라고 합니다. 특별한 해(年)인만큼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득 찬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07년 정해년에도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익수 시니어 골프회 회장-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저희 협회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회원 상호간의 건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며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친목 단체, 소외된 각계 각층과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승옥 재향군인회 회장-
타국에서 한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이하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보람과 긍지를 가진 우리 한인들이기에 새해에도 사랑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자기 발전과 개발에 도전하며 신생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국준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새크라멘토 지부 회장-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 새크라멘토 지부는 한인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 하며 2세들에게 긍지와 리더십 배양을 위해 장학사업과 수학 경시대회를 개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크리스 윈스튼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Sae Hae Bok Man Ee Pad u Say oh)! 지난해 한인사회와 각 단체에서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며 특히 입양아동 한국 방문에 동행 취재해준 한국일보와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입양 아동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성장을 거듭해온 프렌즈 오브 코리아가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양아동에게 정체성을 부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한인사회의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축복을 기원합니다.
-변청광 노인회 회장-
지난 한해동안 지역 단체와 한인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리며 양로원 청 소 봉사에 땀흘려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사회 복지 문제에 주력하여 신속한 정보 전달과 노인 권익 신장을 위해 힘쓰며 외로운 노인들의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순규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 회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힘든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를 힘들게 하는 제일 큰 요인은 바로 ‘기억’입니다. 잊을 것은 잊고 앞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새로운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믿는 자를 향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옛것에 얽매어 있지 않고 그 옛것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름다운 회복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기를 기도합니다.
-이제자 한인 합창단 지휘자 -
눈 속에 피어난 꽃처럼 지난해의 어려움을 털고 새해에는 아름다운 화음을 내는 조화로운 한인사회가 되길 기원하며 한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지난 4년 동안 한인 합창단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 사를 드리며 새로운 음악회를 준비하는 합창단은 관객들과 완벽한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임스 임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회장-
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클럽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속에서 봉사하며 거창한 사업계획보다 는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일을 그 동안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 클럽이 언제나 희망을 주고 격려 힘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인간 관계와 신뢰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 세상에서 나만 잘 된다는 생각보다는 더 크게 시야를 넓혀 서로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해 나가며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시원하게 일이 잘 풀이고 많은 이들이 만족스러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정희 새크라멘토 밸리 세탁협회 회장-
찬란한 정해년의 해가 솟았습니다. 지난 100년의 이민사 속에 복된 교민사회 구현하려는 해일 것이다. 새로운 각오와 교민 각자의 성찰로 지난해를 돌아보고 백의민족 자긍심과 긍지로 축복된 정해년을 만들어 자손후대에 남길 단합되고 기틀 잡힌 풍요롭고 넉넉한 축배를 들 수 있는 한인사회가 되여 주길 바라며 한인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김정기 한국학교 이사장-
한인들의 미래는 2세들을 통 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며 2세들을 위한 유일한 교육 기관인 한국학교를 위해 한 인들의 특별한 관심과 후원을 당부합니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와 임원진들은 한국학교의 내실을 다지고 성장하는데 주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모든 한인 가정에 건강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