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입과 인터넷(Internet)
지난 30년간 Computer의 진보는 사람의 생활 자체를 바꿔 버렸다. 1800년 말기에 미국동부에서 서부사람과 사업을 위한 계약이 필요하면 상대편의 회사대표를 만나기 위해 대륙을 몇 주씩 걸려 건너가서 일을 성사시켰다. 그 후로 전신(telegraph)이 발명되었지만 전화가 발명되고도 사업 처리의 속도는 무척 느렸다(오늘에 비해서...). Fax가 대중화되고(1980년대) 계약서의 Fax처리를 인정하고 다소 빨라진 업무처리는 무선전화와 Internet시대에 들어서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의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전쟁터에서도 data처리를 laptop computer를 통해 upload하네 download하네 하고 법석이다.
요즘 차를 사러 dealership을 방문하는 buyer의 대부분은(70% 가량) Internet을 통해 시장조사를 대강들하고 오신다. 자동차 manufacturer마다 user friendly(소비자 사용이 쉬운)한 자기들의 WEB page를 꾸며놓고 자사의 차량들을 promote하기 위해 각기 incentive를 나열해놓고 소비자를 유혹한다. 거기에 Edmunds.com, Carsdirect.com, KBB.com등 소비자를 위한 각종 차량구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소비자로 하여금 내고를 유리하게 끌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물론 이러한 정보시대의 정보들을 어떻게 잘 고르고 추려야 차 shopping에 도움이 될까?
1. 원하시는 차 고르기
같은 Class의 경쟁차종들은 명칭만 다르지 거의 같은 구실을 하는 첨단의 테크놀로지를 장착들을 하고 있어 Specification만을 봐서는 차의 성능을 알 수 없다. 차란 물건은 수천 수만 개의 부품들이 잘 맞아 돌아가 줘야 비로서 반 영구성의 신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원하시는 차량에 대해 적어도 세 명의 자동차평론가(auto critique)의 의견을 종합하도록 한다. 물론 주변의 차 박사님들의 견해도 조금은 수용해도 되겠다.
2. 시운전을 꼭 하셔야 한다
차란 소비자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저마다 신체조건을 독특하게 만드셔서 운전석에 일단 앉아보면 아무리 십만 불 짜리 Mercedes Benz라 해도 자리가 불편하다면 아무리 Seat가 Air Condition된들 무엇하리? 지금 내게 누가 Porche Sports car를 준다해도 본인은 “No Thank You다. 운전석 앉는 것이 마치 구석에 찡겨 앉는 것 같고 내릴 때에는 옆으로 굴러 내려야 하니 말이다. 이런 경험은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 없다. 될 수 있으면 차를 살 dealership에서 시운전을 하실 일이다. A dealership에서 실컷 시운전하고 Bdealership에 가서 차를 사시는 것은 좋은 예의라고 볼 수 없다.
3. 원하는 Option을 찾아 가격조사를 한다
저마다 다른 Auto Buying WEB site들은 고객들이 자기네 site을 방문하기를 바람에서 눈 가리고 아웅 방식으로 가격을 낮게 보이게 webpage를 꾸며 놓아 소비자를 혼동시키고 dealership 매장에서 가격을 놓고 소비자와 salesman간의 실랑이를 창출한다. 제대로 원가를 찾는 방법은 차의 기본가(base price)에 옵션(option)을 차곡차곡 더해 나가면 된다. 그러나 원가를 안다는 것은 하나의 shopping 도구이지 무조건 원가에 차를 판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요즈음은 웬만한 매장마다 손님전용 Computer System이 비치되어 있다. 차가 어느 정도 가격에 팔린다하는 것은 서너 군데의 Fleet manager나 Internet manager에게 가격 quotation을 받아보면 확실하다. 물론 싼 가격이 제일이지만 차 사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Dealership이나 특히 Salesman이 마음에 들어서 차를 사신다고 한다. 소비자권장가(MSRP)에서 무조건 $3500.00을 깎으라는 식의 방법은 현명하지 못한 무지한 인상을 주기 쉽고 자칫하면 날 잡아 잡수하는 행동도 될 수 있다.
Internet 시대는 소비자의 Shopping Style을 바꿔 버렸다. Salesperson들도 Internet정보에 어두우면 점차적으로 손님의 Base를 잃게 마련이다.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버린 Internet시대에 당신은 아직도 차를 주먹구구 스타일로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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