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일하면서 SSI와 메디칼 받을 수 있나
<문> LA에 사는 사람입니다. 몹시 궁금한 점이 있고 사람마다 말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알고자 문의 드립니다.
저는 1940년 6월 생이고 적은 금액이지만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10년 동안 내어서 이제 40점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달에 1,200달러 받는 시큐리티(security)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금 150달러를 떼고 나면 생활이 어려워 연금관계를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에 가서 문의하였더니 지금 받으려면 180달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SSI를 타서 보태면 800여달러 받는 길이 있는데, 그러려면 월급이 600달러가 넘으면 곤란하다고 합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 한 받을 수 없는 것인지 또 언제가 되어야 제가 정식으로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신청해 받을 수 있는지, 저는 지금 받기를 원합니다.
또 제가 혈압이 있기 때문에 항상 약을 복용하는데 이것이 값이 비싸기 때문에 제대로 사서 먹기가 힘든 형편이라 메디칼을 받기를 원합니다.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제가 사무실에서 설명하는 말을 잘 이해가 안되어 문의 드리니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 귀하가 올해 6월이면 65세가 되시지만 정식 은퇴연령이 되어 은퇴금을 받으시려면(1940년 생이니까) 65세 6개월이 되셔야 됩니다. 그러나 메디케어는 자격이 되니까 지금부터 9월 전까지 신청하십시오. 연금은 귀하가 올해 12월이 되어야 타실 자격이 됩니다. 보통 소셜 시큐리티 연금은 한달 후에 나오니까 2006년 1월부터 연금이 나오게 됩니다. 연금을 타시고 SSI나 메디칼을 신청하시지 않으려면, 연금을 타시고도 시큐리티 직장을 계속 다니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합해서 1,380달러(1,200달러 + 180달러)의 월수입을 올리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SSI와 메디칼을 받기 원하시면 월 소득이 혼자일 경우 805달러 미만이고 은행자금이 2,000달러 미만이 되어야 SSI 타실 자격이 되십니다.
SSI를 신청하시기로 결정을 하시면 소셜 시큐리티 사무소에서 메디칼 신청도 함께 할 수가 있습니다.
문 메디커어 파트 A와 B 무료신청 가능한가
<문> 저는 75세이고 아내는 73세입니다. 저희는 미국에서 5년 이상 살았고 영주권이 있으므로 메디케어 신청할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신청할 때에 Part A와 Part B를 보험료를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가 있습니까? 또 공제금과 공동 보험금도 없이 면제가 됩니까? 만일 메디케어 Part B 보험료를 낸다면 감소된 보험료로 낼 수가 있습니까?
<답> 만일 귀하가 메디케어의 자격이 되시고 소득이나 재산의 제한이 있는 분이시면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보험료 및 공제금과 공동 보험금의 보조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이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단 신청하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메디케어 Part B 보험료는 감소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경우 자격이 되시면 보험료를 무료로 면제받거나 아니면 전 금액을 지불하셔야 될 것입니다.
문 메디케어 신청후 내는 진료비와 약값은
<문> 메디케어를 신청하면, 처방약과 검사진료의 비용을 얼마 정도나 지불해야 됩니까?
<답> 메디케어는 어떤 종류의 검사비용은 혜택을 받게 되나 주로 2006년 전까지는 전반적으로 처방약 비용의 혜택은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2005년도에 임시로 마련한 메디케어 처방약 할인카드를 신청하셔서 처방약의 혜택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아시려면 소셜시큐리티 무료전화 1-800-772-1213 이나 컴퓨터 웹사이트 www.ssa.gov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전화로 연락하실 때에는 영어를 하는 주위 분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또는 한국어 통역관을 요청하시면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소셜 시큐리티와 메디케어에 대한 문의를 보내실 곳은 [Ask NAPCA: P.O. Box 21668, WA 98111]로 편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인복지에 관한 문의를 보내시려면, ASK NAPCA: P.O. Box 21668, WA 98111 로 편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태수 NAPCA
내셔널 매니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