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부동산 컨설턴트>
지난 IMF 시기에는 국제부동산업계에서 한국내 부동산 중개 활동시장에 대한 문호개방을 요구하는 시기였고 한국의 외화 유동성 부족현상이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국제적 부동산기업들의 한국 내 활동에 탄력성이 이루어 졌던 것이지요.
이런 시기를 지나 한국국민들은 능동적인 생각으로 자기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제적 문제에 대한 대처단계에서 좁게는 한국내 부동산유통문제, 주식시장, 채권시장, 기업활동, 정부의 경제적 정책 등에 관하여 큰
관심을 갖게되었고 넓게는 국가 경제성장에 관하여 자국의 정치적 구도와, 경제적 정책추진의 결과로만 보장받던 시기는 이미 지나고 국제적인 문제들에 의하여서도 내가 살고있는 이 나라의 존폐에 관한 문제까지도 발생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혁명적 사고전환이 이루어 졌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본인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데 있어서 자국의 경제적 정책결과물로서 보장되는 것은 기본이지만 여기에 국제적인 경제구도에 의하여서도 본인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알게된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증명하듯이 우리한국은 국제적 금융시스템에 적극참여하고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자생능력을 키워왔고 국가의 살림과 기업들의 자기자본을 건전화시키는 목표에 대한달성 소비경제의 활성화로인한 유기적 경제활동의 약진 등으로 이런 경제환경의 기본이고 기틀이 되는 부동산시장의 질적, 물적 성장이 눈에 띄게 나타났고 이러다 보니 싼값에 한국부동산을 구입하고 보유하던 국제적 투지회사들은 차익실현을 달성함으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한국 부동산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디 이뿐인가? 한국의 기업들은 기업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을 취득하는 손쉬운 방법으로 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매각하는 일들을 수없이
진행하여왔는데 다행히 이런 기업의 마음과 딱 떨어지는 중국시장이 열리게되어 대규모 부동산투자 및 개발사업에 진출하게되었고 이로서 국내 자본의 해외부동산투자는 아주 빠르고 규모도 크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단 기업과 단체들만이 해외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드디어는 개인들까지도 해외 수익성 있는 부동산에 대한 매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떠오르는 시장은 중국과 미국, 캐나다를 꼽을 수가 있는데 중국시장은 사회주의 정치체재를 아직도 국가의 이념의 중심으로 삼고있고 중국의 해외투자관련법들은 아직도 폐쇄적이고 자국보호만을 주로 하고있는 관계로 외국인이 부동산을 취득후 수익 발생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마련이 부족한 현실이고 그렇기에 개인들의 중국내부동산투자의 위험성을 항시 갖고있다는 면에서 부동산 투자선호도는 높으나 실제투자액은 적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캐나다는 중국시장과 사정이 다르며 전통적 유대감을 지니고있는 양국간의 관계이고 보니 개인투자자입장에서는 대단히 안정적입니다.
최근에는 이지역 부동산시장의 제도의 안정적인 바탕에서 급속한 규모팽창과 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고 개인의 투자규모도 점점 커져 가고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해외투자는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앞서 말한바 대로 국가간의 경제적인 구도변경에 의한 것은 물론 이겠지만 개인 신상의 변화가 가장 큰 것이 주된 이유
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장래에 해당국가로의 이민을 꿈꾸고 이런 계획을 실현하는 방법이 있겠고, 또한 한국의 유학과 여행자유화조치가 개인신상에서 커다란 변화가 벌어지는 일인경우가 많음도 사실이지요. 다시 말하자면 자녀의 해당국가로의 어학연수, 유학 등으로 그 나라의 경제적 여건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음이 가장 커다란 이유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의 부동산의 국제시장투자는 전문가의 세심한 분석과 도움이 적지 않게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순수한 개인의 정보수집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이 많아 이점이 고심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야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 컨설팅기업이 존재함을 느끼게 되는 대목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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