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라 정<시인>
살아가 노라면, 가끔씩 정신적인 아픔으로 인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찿기 위해 몸과 마음이 달아 오른다. 그러다가 마음이 많이 아프면, 육체마져 균형을 잃게 되고 몸도 마음과 함께 아프게된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되어 살아가는 생리학적 근원 앞에, 몸과 마음은 하나가 되여 존재함을 본다. 마음이 아픈 원인은, 주로 인격이 손상될 때나, 죄책감에 사로 잡혀있을때, 마음이 다치게 된다. 마음의 아픔은 어느 약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고, 진정 마음이 다듬어진 후에야 치유된다. 인간은 인격적 존재의 아름다움로 만들어진 정신과 육체가 함께 공존하는 창조주의 유일한 걸작이 아니고 무엇인가? 땅에 발을 딛고 사는 동물중 사람은 생각 할 줄 아는 동물이기 때문에, 인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된다.
살아가 노라면,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상처를 주기보다는 받은 쪽이 가슴이 덜 아프고 양심의 무게에 용서를 구할 이유가 없어 좋은것 같다. 소설책 The of Grief 가 영화로 만들어 진 치과 의사의 비밀 생활(The Secret Lives of Dentists) 이 시디(CD) 로 영화를 엮어 낸 작품을 거실에서 관람하게 됐다. 내용은 결혼에 대해서 말해주는 두 사람의 인격체가 하나의 몸과 마음이 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결혼이 성립돼 가고 있는 현실적 아이러니를 치과의사는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다. 이대목이다. Teeth. Two little rows of stones in the flesh…but as sensitive in their own way as finger tip or lip Impossible like Marriage… But there they are. 영화 속의 주인공인 이들 부부는, 치과 대학 강의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며 사랑를 속삭인다. 그들의 행복한 시절을 읽는다.
그것은 일상 주변에서 만남과 함께 사랑하고 결혼 하는 것처럼, 그들에게도 같은 생활을 본다. 이들 부부가 보여주고 있는 아주 중요한 사실은, 만남이 사랑으로 전환 시키는 중요함과 같이, 두사람이 대화가 없음으로 인해 오해를 낳게되는 중요성을 읽는다. 어떤 오해가 될 사건 이전에 구체적인 대화로 의구심을 풀어야했던 아쉬움을 느껴본다. 오해란 피상적인 생각의 지배로 이성의 판단이 아닌 사실들이 부정적 상상에서 초래된 위험을 말해준다. 이런 사황에 이르게 되면, 모든 생각들은 마귀가 마음속에 개입되여 자신의 이성을 읽지 못하고 부정적 생각과 의구심의 영향권속에 머물게 된다.따스한 마음의 소유자, 치과 의사는 경제적 부유와 잘생긴 육체적 감각 또한 매력적이다. 그러나 부부가 사랑의 끈을 이어주지 못하는 원인은 진실한 대화가 없기 때문이다. 대화는 마음에 품고 있는 의심을 열어놓고 사실을 바탕으로 진실과 진실 사이에서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런 대화는 일상에서 없어서는 이니될 공기와 같은 생활의 핵심 부분이다. 단절된 대화는, 행복에 이르는 생활을 역행하여 문제의 사건으로 매몰 시킨다. 두 사람은 인격체가 다르고 자란 배경과 환경에서의 차이점에도 대화란 절대적인 사랑을 의미 하는것이다. 따스한 대화 하나로 결점이 덮어지고 의심이 용해된다.
대화 때문에 인맥이 교류되며, 대화 때문에 사람의 생명체가 움직여 주는 건전지 같은 에너지가 방출해 내고 있지 않는가? 우주가 운행되고 생물이 살아있는 사실은 분열이 아니라 질서속의 거대한 공존이 있기 때문 이리라. 그로인해, 세상은 움직이고 존재하게 된다. 우주는 살아서 아무 탈없이 운행되고 있는 것은 창조주가 당신과 같은 영적 존재로 사람을 빛어 살게하고, 사랑 때문에 그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내어 주신 것처럼 말이다. 열린 마음의 대화와 인격은 서로의 존경이며, 서로의 신뢰이다. 대화는 앙금을 녹이고, 대화는 철의 장벽을 순조롭게 허무는 무기이기도 하다. 대화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탄탄하고 질긴 끈으로 이쪽에서 저쪽이란 수평관계를 아름답게 연결해 주고 있다. 한 개인이 탄생에 이르기 까지 수천 수억의 정자와 난자가 단 하나의 중요한 만남의 사건으로 이루워 진다는 이치를 그대도 아시지요.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게 중요하고, 자신도 중요하며, 또 다른 사람도 중요하다. 때문에 사람에게는 인격의 수준에서 이끌리고 이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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