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적으로 보면 서양사람(백인)은 야벳족이요 동양사람(황인)은 셈족이요, 흑인은 가나안족, 함족이다.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에 쓴 모세의 오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예정은 이렇다. 야벳족은 문화창달, 과학기술 개발, 발명품 제작 등 인류에게 무한한 혜택을 주는 일들을 하고, 셈족은 종교심이 많아 각종 종교를 만들어내고, 이기심이 많은 족속이요 함족은 남의 흉, 허물을 고하고 이간질 잘하는 민족으로 다른 민족에 더부살이하는 종의 민족으로 되어 있다.
야벳족인 독일은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서독에 흡수 통일되므로 온 민족에 살길을 열었고, 소련은 1917년 공산혁명으로 잠시 공산주의, 독재주의, 무신론주의로 표류했지만 1994년 고르바초프에 의해 공산주의 포기, 개혁, 개방을 함으로 민족 전체는 살게 되었다.
그런데 셈족인 베트남은 인류가 포기한 공산화 통일이 되어 공산주의, 독재주의, 탄압주의 나라가 되었고 라오스 및 캄보디아도 공산주의 나라가 되어 북한군 고문관, 북한군 태권도사범, 북한군 특수요원들이 활개치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전 유고 대통령 밀로세비치는 1997년 7월 유고 대통령에 취임하여 1999년 5월 코소보에서 자행된 잔학 행위로 전범으로 기소된 2년만에 피의자로 구속되고 전범 재판에 회부되었다. 루마니아의 대통령 차우세스쿠도 독재, 학살, 만행 등으로 재판에 회부되고 처형되었다. 동독의 호네카 수상은 종신형으로 감옥에서 지낸다. 야벳족은 언제나 정의롭게 일을 처리한다.
그 반면에 셈족은 다르다. 얼마 전 뉴욕에서는 미군과 행정당국을 전범자로 몰아 양민 학살의 죄를 뒤집어 씌우고 미군 철수, 보안법 철폐 등을 요구하는 재판이 벌어졌다. 양민학살 전범, 전범으로 재판에 세워야 할 인물은 6.25 전쟁 도발자 김일성과 수백만을 굶겨 죽이고 수십만을 총살시키고 수십만을 탈북자로 만들어낸 김정일일 것이다.
미국과 미군은 대한민국 백성을 살려준 은인들이다. 그런데 한국의 젊은이, 급진주의자들과 뉴욕, 일본의 해외동포들 중에서는 김정일을 한반도 통일 대통령으로 세워야 한다는 이론을 주장하는 해괴한 망국적 일도 벌어지고 있다.
셈족은 모든 것을 거꾸로 하고 있다. 국민의 정부, 지도자로 국민의 한과 괴로움, 고통을 외면하였다.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해결해 주지 못했다. DJ는 40년간의 정치생활 끝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결국에는 국가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수십만 톤의 식량지원, 비료지원, 의료기구 지원, 수억 달러 지원을 해주었건만 결국 대가로 받은 것은 국론분열, 사상대립, 국기 문란, 공산화 기초이다.
미망인들이 50년간 학수고대하던 전쟁포로 귀환, 납치된 자 송환, 1천만 이산가족 서신교환, 탈북자의 난민직위 획득, 탈북자의 구원, 독재 폭압에 죽어 가는 2,200만 동포 인권보장 등 할 일이 많았건만 고작 한 것은 국민을 속이고 김정일 비위나 맞추고, 그의 대남 적화통일계획을 도와주는 조수 노릇, 대량 살상무기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해준 꼴이 된 것뿐이었다.
북한 정권은 이제는 자금이 충분하여 미국과 전세계를 향해 큰소리 치는 행패를 부리게끔 되었다. 어느덧 국민들의 사상 속에, 특히 젊은이들 속에는 민족 공조, 동족 공조라는 미명 아래 우방이요 혈맹이며 한국의 구원자였던 미군과 미국을 적으로 간주하는 사상이 만연돼 버렸으니 어찌 이를 되돌릴 수 있을까?
역시 셈족은 비뚤어지게만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황장엽, 김덕홍 같은 사람은 자신의 안일, 가정의 행복마저도 버리며 북한 악정을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DJ는 모든 일을 망쳤다 민족공조란 김정일 공조이다.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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