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투데이」(오전7시·채널4)­요리 도구들을 소개한다. 진 샤리트가 영화 소개도 한다.

▲교양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오전9시·채널2)-요리, 원예,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걸쳐 생활상식이 소개된다.

▲「레지스와 켈리」(Regis & Kelly, 오전9시·채널7)­곧 개봉할 영화 「디 에니멀」에 출연한 콜린 하스켈이 나와서 이야기를 나눈다.

▲코미디 「모에샤」(Moesha, 오후5시·채널11)-모에샤와 친구들은 함께 잠을 자면서 그동안 가져왔던 좋은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코미디 「코스비」(Cosby, 오후5시30분·채널30)-그리핀은 선생님들이 수퍼스타처럼 대우받는 꿈을 꾼다.

▲만화 「큰 빨간 개 클리포드」(Clifford the Big Red Dog, 오후6시·채널58)-T-본은 클레오의 새로 사온 개밥을 먹어 버린다.

▲코미디 「친구들」(Friends, 오후7시·채널5)-조이는 찰턴 헤스턴과 함께 출연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나쁜 징조를 느낀다.

▲「시장 후보 토론회」(Candidates Debate, 오후7시·채널7)­로스앤젤레스 시장 후보인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와 제임스 한이 언론 대표들에게서 질문을 받는다.

▲코미디 「사인펠드」(Seinfeld, 오후7시·채널13)-제리는 아티스트 여자 친구와 문제를 가지고 있다.

▲「NG 모음」(Funny Flubs and Screw-Ups, 오후8시·채널2)­CBS의 「킹 오브 퀸즈」 「모두가 레이먼드를 좋아해」 「베커」 「JAG」 「케이트 브라셔」의 촬영도중 실수 장면들을 모아 방송한다.

▲코미디 「친구들」(Friends, 오후8시·채널4)-로스는 피비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준다. 레이첼은 태그의 근무평가를 인간차원에 치중해서 한다.

▲드라마 「엄마와 딸」(Gilmore Girls, 오후8시·채널5)-딘은 로렐라이, 로리와 함께 TV를 시청한다. 로리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신랄하게 그 프로그램을 조롱한다.

▲코미디 「세 자매」(Three Sisters, 오후8시30분·채널4)­노라가 이제 로맨스를 자신의 인생에 되돌려놓을 때라고 결정하자 동생들은 제 각각의 반응을 보인다.

▲드라마 「CSI.」(Crime Scene Investigation, 오후9시·채널2)-그리슴과 캐서린은 라스베가스의 한 상업용 빌딩 로비에서 발생한 폭파사건을 수사한다. 닉은 나중에 살해된 채 발견된 매춘부와 하룻밤을 보낸다.

▲코미디 「윌과 그레이스」(Will & Grace, 오후9시·채널4)­윌과 그레이스는 샌드라 버나드의 멋들어진 콘도를 사려는 것처럼 행세해서 그녀와 친해진다. 카렌은 의붓아들 매이슨의 수영팀 모임에 참석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9시·채널30)-10대 소녀는 인터넷의 위험성을 배우게 된다.

▲코미디 「저스트 슈트 미」(Just Shoot Me, 오후9시30분·채널4)­마야가 길 잃은 개를 돌보는 것을 본 엘리엇은 그에게 아버지 테스트할 기회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잭은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생각한다.

▲보도 「48시간」(오후10시·채널2)-「화재 속의 영웅」편. 1999년 매서추세츠주의 워세스터에서는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6명이 사망했다. 댄 레더가 살아 남은 소방관들을 인터뷰했다.

▲드라마 「응급실」(ER., 오후10시·채널4)-자동차 사고로 아버지와 아들이 병원으로 실려간다. 한 뉴욕의 의사는 복잡한 수술을 하게 된다.

하이라이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특집」(AFI Salute to Barbra Streisand, 오후8시·채널11)­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AFI)가 29번째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지난 2월에 있었던 행사로 쇼는 로렌 프로스트라는 청소년 가수가 오프닝을 장식한다. 셜리 맥클레인, 더스틴 호프만, 엘리자베스 테일러, 잭 니콜슨, 시드니 포이티에, 전 대통령 빌 클린턴 등 각계의 명사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바브라가 출연했던 「퍼니 걸」 「더 웨이 위 워」 「옌틀」 「더 프린스 오브 타이즈」 등의 영화 장면들도 소개된다.

▲「에덴의 삶」(Living Edens, 오후8시·채널28)-코스타리카의 야생의 삶을 살펴본다. 무공해의 삶을 살 수 있는 중앙 아메리카 지역이지만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는 도박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