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중환자 보험료 큰 폭 인상
워싱턴주 내 난치병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 의료보험료가 내년부터 최고 54%까지 인상돼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내 보험회사들은 에이즈·암·신장질환 등…
[2002-11-30]노인들의 입과 귀
의료 문제 외에 생활 고충도 척척 페더럴웨이 한인노인들의 모임인 상록회에 매주 목요일 모습을 보이는 전상희씨(사진)의 본업은 메디케어 상담원이지만 그녀의 더 큰 역할은 노인…
[2002-11-30]치매 환자용‘삐삐’인기
주 보건부로부터 전자 추적장치 PLS 지원 받아내 야키마의 프레드 바이클 할아버지(72)는 잠시만 한눈 팔아도 부인 패트리샤(68세)가 금새 방을 빠져나가 길거리를 헤매…
[2002-11-30]“밀레니엄 장학금 신청하세요”
저소득층 소수계의 대학진학을 돕는‘게이츠 밀레니엄 장학금(GMS)’신청마감이 내년 2월 1일로 결정됐다. 지난 1999년 창설된 GMS는 올해 선발되는 1천명을 포함, 총 …
[2002-11-30]워싱턴주 공립교‘낙제’수준
교육당국,‘WASL 합격기준 높기 때문’주장 워싱턴주의 각급 공립학교가 거의 모두 연방정부의‘학업향상 법(No Child Left Behind Law)’기준에 미달한 …
[2002-11-30]추수감사절 저녁 총기 난사
추수감사절 저녁 타코마의 한 주민 집에서 정체불명의 괴한이 총기를 난사, 어린이 1명과 10대 여학생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웃 주민들은 밤 10시가 넘어…
[2002-11-30]가족 병간호도 휴가 대상
자녀 외에 배우자·부모·조부모 간호도 포함 자녀를 돌보거나 노부모를 간호하는 등 가사에 묶인 직장인들에 대한 유급휴가 적용 범위가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
[2002-11-30]스키 못 탄 추수감사절 연휴
올해는 추수감사절 연휴는 물론 그 후도 타주로 떠나지 않는 한 스키를 즐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 시애틀 주변을 비롯한 주내의 모든 스키장들은 추수감사절을 문을 열지 못했다.…
[2002-11-30]오클랜드 101번째 살인사건 기록
27일 밤 웨스트 오클랜드지역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숨져 올들어 발생한 101번째 살인사건의 희생자로 기록됐다. 드웨인 윌리엄스(33)로 밝혀진 이 남성은 31가와 샌파블로…
[2002-11-30]산 라몬 일대 여진 계속
추수감사절인 28일에도 산라몬 일대의 트라이밸리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39분에 진앙이 산라몬 동남쪽 4마일지점인 곳에서 리…
[2002-11-30]샌프란시스코 시티 칼리지, 한국어 클래스 개설
내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시티 칼리지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 시티 칼리지 평생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한국어 클래스를 통해 한글 자음, 모음과 …
[2002-11-30]. 존 듀어 UC 버클리 법대 학장, 여학생 성추행 사건으…
존 듀어 UC 버클리 법대 교수 겸 학장이 2년 전 여학생 성추행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학장직을 사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존 듀어 학장은 이날 "학장으로서 품위…
[2002-11-30]X-Mas 카드 위장 스팸 메일극성
크리스마스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로 위장한 바이러스성 스팸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인터넷 사용자들에 따르면 성탄카드…
[2002-11-30]우체국 아줌마
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네우체국에 가는일이 매우 즐겁다. 때마다 한국에서 친정어머니께서 이것저것 싸서 보내주시는 소포 찾으러 갈때 참 행복하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건 그것뿐…
[2002-11-30]가드를 키워라
워리어즈가 꼴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워리어즈는 27일 야오밍의 휴스턴을 상대로 84-91로 완패, 4승11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에 실패, 꼴찌로 완전 폭싹 주저앉았다.…
[2002-11-30]조기유학 단상
광복과 한국전쟁의 격랑기를 경험한 세대에 이어 콩나물 교실과 치열한 입시 및 취업경쟁을 경험한 베이붐 세대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정은 가히 처절하기까지 하다. 배고픔과 헐벗음을…
[2002-11-30]전문 모금회사 통한 기부금 모금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비영리단체 이름으로 매년 10억달러 이상 거둬 실제 자선단체 등에 돌아가는 몫은 10%에 불과 검찰 단속 번번이 무산… 연방대법원 심의 결정 자선단체를 위해 모금사업을…
[2002-11-30]담배회사 배상금 남용 심각
8개 주 정부서 전용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주·오리건주 등 경고 받아 근래 최악의 재정적자를 직면한 많은 주정부들이 담배회사가 지불하는 의료비용 배상금을 주예산에 전…
[2002-11-30]산타클로스 행진
추수감사절로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뉴욕 각지에서 산타클로스로 활약할 자원봉사자들이 29일 복장을 갖춰 입고 뉴욕타임스 스퀘어 광장을 지나고 있다.
[2002-11-30]연말연시‘두둥실’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연례 퍼레이드 행사가 29일 시애틀 웨스트레이크 센터에서 열려 수천명의 인파가 대형 풍선 인형들의 행렬을 구경하고 있다.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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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 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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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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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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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8월12일(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서부시간 저녁 7시부터 8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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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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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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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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