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8개월이 지나고 새해가 되었다. 지지율이 20%대까지 추락하고 대통령 처음해서 잘 몰랐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육사위에 검사, 검사위에 여사, 여사위에 법사…
[2023-01-25]총기 로비스트들의 생각헤이, 설날 축하행사가 좀 시끌벅적 해야지!전미총기협회 라피에르 회장
[2023-01-25]지난 연말 연방의회는 데드라인을 하루 앞두고 1조 7,000억달러의 2023년 수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방, 교육, 의료, 자연재해, 우크라이나 지원 등 수많은 분야의 예산이 …
[2023-01-25]매년 이맘 때면 만주 하얼빈에서는 삿포로와 퀘벡과 함께 세계 3대 얼음 축제로 불리는 ‘하얼빈 빙설제’가 열린다. 아이스 페스티벌이 이곳에서 이처럼 대대적으로 열린다는 것은 그만…
[2023-01-24]겨울철 스포츠인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무릇 스포츠란 게 어느 정도 위험요소가 다 도사리고 있지만 특히 높은 산 정상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스키나 스노보드는 부상 위험이 상대…
[2023-01-24]실패국가(failed state), 혹은 파탄국가라고 하던가. 정부가 통치능력을 상실해 국가로서 일체성을 유지하기가 힘든 국가를. 실패국가의 징후는 무엇으로 먼저 파악될까. 국가…
[2023-01-24]한국이 찢어지게 가난했던 옛날 촌뜨기 코흘리개였던 나에겐 탄피치기가 최고 아웃도어 놀이였다. 상대방 탄피를 내 탄피로 맞춰 따먹는 ‘다마(구슬)치기’의 변형이다. 6·25 직후였…
[2023-01-24]외롭다는 것과 의롭다는 것은한 자 차이거나 좀 더 되는 것 같아도나는 같은 말이라 믿는다아, 다르고 어, 다른 법칙이 없지 않겠으나세상이 때론 그런 것처럼모른 척 넘어가다 들켜도…
[2023-01-24]케빈 시어스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미국의 달력총기의 해다음에도총기의 해다음에도총기의 해다음에도총기의 해다음에도총기의 해다음에도총기의 해다음에도
[2023-01-24]존 다코우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미국 경제공화당부채 한도그냥 모두 폭파시키러 왔다!”
[2023-01-23]‘차이나 쇼크’ ‘차이나 리스크’ ‘피크 차이나’…. 지난 주 한국 국내 언론을 달군 화두들이다. 2022년 중국 국내 총생산(GDP)이 3% 증가에 그쳤다. 목표(5.5%)의 …
[2023-01-23]올해의 사자성어를 묻는다면 서슴지 않고 ‘서민세상’이라고 대답하겠다. ‘서민(庶民)’이라면 으레 빈민, 천민을 연상하지만 그런 인식은 편견이다. 서민이란 단어를 계급주의적 관념으…
[2023-01-23]뜨거운 화제를 뿌리며 다보스가 돌아왔다. 이번 주 개막된 세계경제포럼의 연례 총회는 2023년의 가려진 속살을 엿보려는 참석자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다보스는 이들의 배움터로 모자…
[2023-01-23]지난 10월, 켄터키 주의 방주박물관(Ark Encounter)에 다녀왔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심들이 많다. 렌트카를 빌려 단풍으로 유…
[2023-01-23]2021년 2월 미국 연방법원은 북한이 푸에블로호 피랍 사건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23억 달러(약 2조8,500억 원)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사건 발생 반세기가 지나서…
[2023-01-23]통계에 의하면 인생의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없이 사는 사람들이 전체 성인의 75프로나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수치다. 목적지가 없으니 방향을 잡을 수가 없어서 엉뚱한…
[2023-01-23]결혼, 일, 부모노릇 세상의 만사에는 공통점이 있는 듯하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을, 좋은 선택을 한두 번만 해서는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매일 매순간 좋은 방향으로 가게 하려는 …
[2023-01-21]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은 따뜻한 이불과 같은 포근하고 아늑한 보금자리이다. 그곳은 어린 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보물 창고로 따뜻함·편안함· 행복감으로 가득 차있다.내 고향…
[2023-01-21]근래에 아프리카 미래재단 미주 법인 후원자들을 대표하여 잠비아를 다녀왔다.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한 나라, 잠비아의 제라 보건대학을 방문하여 협력으로 지어…
[2023-01-21]세밑과 새해초의 열흘 사이에 남가주에서 4명의 한인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삶을 마감했다.다이어몬드 바의 김모(59)씨, 퍼시픽 팰리세이즈 해변에서 이모(64)씨, LA카운티의 김모…
[2023-01-20]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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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