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네바다주 주지사 소환절차 착수
네바다주 사상 최대의 세금 인상에 화가 난 현지의 한 보수단체가 공화당 출신의 케니 그윈(66) 주지사를 겨냥한 소환절차에 착수했다. 27일 네바다주 총무처장관실에 그윈 주…
[2003-08-29]WTC 교신록 공개건물관리당국 대피자제 지시
9·11 당시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건물 고층 입주자들은 항만관리국의 지시에 따라 대피를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다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WTC 경비를 담당…
[2003-08-29]미시간대 입학사정 요강 발표
성적 우선하되 인종요소 감안 연방대법 판결 준수 소수계 가산점 폐지 미시간 주립대학이 지난 6월에 나온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소수계 지원자에 대한 가산점을 폐지하고…
[2003-08-29]후보들‘색깔 알리기’선거유세 치열
부스타만테 “대형 정유사 주민 착취” 슈워제네거 “낙태권리 지지” 주지사직 사수를 외치는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그가 소환될 경우 주지사가 되겠다고 나선 아놀…
[2003-08-29]‘마리화나 피우고 방탕한 생활’ 슈워제네거 또 곤욕
부친의 나치 전력이나 정치계 입문 이전의 발언 등이 폭로되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56·공화)가 이번에는 20대에 빚어진 성추문 관련 인터뷰 기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2…
[2003-08-29]“주택 개·신축시 배너로 이웃에 알려줘라”
토랜스·PV등 해안도시 까다로운 공사규정 의무화 토랜스나 랜초팔로스버디스, 롤링힐스,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 롤링힐스 에스테이츠등의 주택지나 상가등의 신개축시 주변에 …
[2003-08-29]데이비스는‘기금모금 명수’
8월중 소환반대 실탄 240만달러 확보 슈워제네거 321만달러 부스타만테 53만달러 캘리포니아주 사상 첫 퇴출위기에 몰린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소환반대 기금모금에…
[2003-08-28]“코비 강압적 성폭행 증거”
연예 관련 TV쇼가 “LA 레이커스 주전스타 코비 브라이언트(25)는 콜로라도주 호텔 종업원과의 성관계 때 목을 움켜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고 보도,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
[2003-08-28]“영화 흡연장면 대폭 줄여라”
가주 등 미국내 20여개 주 검찰 총수들이 할리웃 당국에 ‘10대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영화 제작시 흡연장면을 줄여달라’고 촉구했다. 빌 락키어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26일 …
[2003-08-28]앨라배마 주대법원 청사내‘10계명’ 비석 제거
2년간 법정논란 종지부 100여명 철거반대 시위 앨라배마 당국은 27일 주법원 청사의 원형 홀에 비치된 십계명비를 철거, 지난 2년간 이어져온 법적 공방과 논란을 일단락 …
[2003-08-28]린치 일병 명예퇴역
제시카 린치(20·사진) 일병이 명예 퇴역했다고 그녀의 변호사가 27일 밝혔다. 507정비중대 소속으로 이라크에 파견된 직후인 지난 3월23일 생포돼 4월1일 극적으로 구…
[2003-08-28]캐나다, 여권용 사진
캐나다는 최근 웃거나 찡그리는 표정의 사진을 여권용으로 제출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캐나다 외무부가 26일 밝혔다. 수잔 뮈니에르 외무부 대변인은 앞으로 캐나다 국민은 여권용으…
[2003-08-28]아동 성추행 신부 “청부살해” 갱조직이 배후
아동 성추행죄로 복역하다 지난 23일 살해된 전 카톨릭 사제 존 지오건(68·사진)이 청부살인을 당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스턴 북서쪽에 위치한 주립교도소의 동료 …
[2003-08-28]아동 비만도 정기검진
미국 소아과학회가 홍역 예방 접종처럼 비만 검사도 어린이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시킬 것을 소아과 의사들에게 촉구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
[2003-08-28]“컬럼비아호 폭발은 인재”
사고조사위 보고서 NASA 안전불감탓 지난 2월 발생한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 사고는 기술적 결함 외에도 미항공우주국(NASA)의 조직상 문제와 안전불감증에 원인이 있…
[2003-08-27]가주 최대노조 AFL-CIO 입장천명
“소환 반대하지만 부스타만테 지지” 슈워제네거도 상대후보 비난 시작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지사의 소환을 적극 반대하는 입장만 견지했던 데이비스의 우방 미…
[2003-08-27]“백상어 때문에 장사 망쳐”
피스모 비치 인근 물개잡는 상어 출현 수영금지 기간 연장, 인근 업소들 울상 지난주 새벽 수영중이던 50대 여교수가 대형 백상어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던 아빌…
[2003-08-27]납치생환 9개월 스마트 ‘백 투 스쿨’
지난해 6월 자택 침실에서 납치됐다가 9개월후 생환된 사건으로 전국의 주목을 끌었던 엘리자베스 스마트(15·사진)가 26일부터 다시 다니던 학교에 복귀, 납치된 이후 처음으로 정…
[2003-08-27]“내년 연방적자 5,000억달러 초과”
의회 예산전문가 올해 이미 기록적 수준으로 악화된 미국의 연방 재정적자가 내년에는 더 악화돼 5,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의회의 예산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하…
[2003-08-27]“전투보다 더 무서운 종전”
이라크 미군 139명 희생 전사자 초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추종세력들의 게릴라식 공격으로 이라크 주둔 미군의 희생이 늘면서 종전 후 미군 사망자 수가 전쟁 중…
[200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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